오도암-원효구도의 길-하늘정원

군위군 부계면에 위치한 오도암  원효 구도의 길 안내도.

산행지도.

오도암 제2주차장 도착.

오도암 으로 가는 길.

조팝나무꽃.

분홍색 참조팝나무 꽃.

원효구도의 길 오도암.

오색연등.

등산로는 숲과 나무 녹음속 의 외딴길.

심신을 차분하게 새소리가 지저귀는 산책로를 연상케 한다.

이정표.

뿌리굵은 소나무

동산계곡.

연등과 돌탑.

바위와 돌탑사이의 목교가 비친다.

목교.

숲속의 구름다리?

돌계단.

테크구간.

현수막 시도 걸려있다.

팔공산 정상은 운무상태.

청운정.

군위군 부계면 일대는 운무속이다.

능소화 연가 

등로는 야자메트로 구성.

텃밭과 간이 화장실.

오도암과 하늘정원 갈림길.

오도암 일주문을 출입.

오도암 가람 전경.

경내는 조용하다.

원효대사가 654년 창건, 6년을 머물고 오도[깨달음]을 얻은곳 이라 한다.

오도암 안내문.

노란 별모양의 돌나물 꽃.

오는 사람 안 막고, 가는 사람 안 붙잡는다고  해석해도 되는 강?

대웅전.

지장보살상.

관음전.

                         토담집. 박정희 대통령 시절 간첩사건으로 전국의 독가촌 독립암자를 철거                                                  오도암도 철거 토담의 흔적조차 없었는데, 

현, 주지스님의 원력으로 토담집 하나를 세워 원효대사의 천년 고찰을 되살려 냈다고 한다.

일타스님의 편액 "불인선원" 부처로 부터 직접 인가를 받은 곳 이란 뜻이다.

젊은 시절 오도암에 와 본적이 있는 현대의 선지식 일타스님[1929-1999]께서 이곳에 한번"일주일만 살아보고 죽는 곳이 소원이라 "했다.

약수 한 모금 하고    삼정수  뼈가되고 피가되고 살이되는

운무가 주위를 덮는다, 하늘정원으로 가는 테크구간.

보통이면 잘라버릴 나무인데...  자연과 함께공생

1972년에 세운 어느 산악인의 추모비.

운무와 녹음속의 자연경관.

테크구간에서 야자매트구간으로 바뀌어지고

다시 일반 흙지대로 바뀌고

714 테크구간으로 오른다.

청운대 대슬랩구간.

숫자를 기록한 블로거  200계단 통과. 첫번째 구간 170개[오도암 갈림길], 두번째 구간 714개  합이 884개 랍니다.

산 목련.

청운대 암벽.

잠시 캔맥주로 목을 축인다.

시자굴.

시자굴 모습.          큰 스님께서 도를 닦을때 사미승들은 이곳에서 대기하고

원효굴로 가려 했으나 운무와 내린 비로 인해, 미끄럽고 위험해서 하늘정원으로 바로 간다.

오늘 탐뱅객들이 많이 오신것 같다.

헬기장.

털개구리 미나리.

꿀풀.

화본역 벽화.

옛 추억의 군위 화본역.

대율 돌담마을 벽화.

밋밋한 벽면 보다 이처럼 문구를 적은 벽면의 벽화.

하늘정원은 운무와 안개속.

예전에 야생화 천국인데

운무속의 팔공산 하늘정원 정자.

비로봉가는 테크로드.

군위군은 팔공산 비로봉 일원에 2011-2014년 4년간 총30억원을 투입하여 팔공산이 한눈에 조망되는 전망대와

탐방로[테크로드] 및 공원 등이 있는 팔공산 제1의 트래킹 코스를 개발했다.

그 동안 군사지역으로 민간인 출입이 통제된 탐방로를 개설함으로써 오도암-비로봉-동봉-서봉

팔공산의 정상부위를 잇는 소위 하늘 길을 조성했다.

백당나무 꽃.

함박꽃 [산목련] 나무.

하늘공원 상부 주차장으로 내려간다.

눈개승마.

주위는 아직 운무 오리무중.

꼬리말발도리.

하늘 정원 상부 주차장 입구 날머리.

군사도로 로 하산.

어랍쑈! 커피 카폐도 있네요!

핼기장.

삼겹살 파티.

약간의 비가 내렸고 안전한 장소에서.

삼겹파티를 시작 합니다.

대장군 방구.

팔공지맥길로 버리고 군사도로 로 이동. 군사도로 를 개설하다가  순직한 고 이종욱 중령 추모비.

다시 오도암 가는 길을 지난다.

군사도로 따라 하산.

오도암 제2 주차장 도착.하산 완료.

신문기사의 햇살앉은 구도의 길 오도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