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소금강산 지구[백률사-동천동 마애삼존불 좌상-소금강산]1.

소금강산 마루석.

 

산행지도.

동대구복합터미널 출발- 경주시외버스터미널-고속터미널 버스 정류장 도착. 

70번 버스를 타고 경주 소금강산 지구탐방.

70 번 버스 탑승.

우방 아파트 버스 정류장 하차.

백률사 삼거리.

굴불사지 석불상 안내문, 뒤로 굴불사 방향으로 이동.

소금강산 굴불사 일주문?

대웅전.

대웅전 부처님들.

칠성각.

비비추.

지나가는 길목의 자그마한 가람이다.

다시 삼거리에서 백률사 주차장으로 이동한다.

호박꽃 같은 내얼굴!

백률사 주차장.

굴불사지 사면석조불상 가는길.

국립공원 안내도. 

경주지역 문화재 지구는  5개 지구로 분리 되었다.

오늘은 소금강산 지구를 탐방한다.이차돈의 순교는 붉은 피로 물들이지 않고, 흰 꽃으로 피어 올랐다. 그의 머리는 하늘높이 솟았다가 "북악'에 떨어졌다고 한다.

"북악"은 지금의 경주 동천동,용강동에 걸쳐있는 "소금강산 지구"을 말한다.

소금강산 지구 안내문이 있고,연등핼렬방향으로 오른다.

굴불사지 석조 사면불상 안내문.

연화교 너머,굴불사지터에 석조사면불상이 자리잡고 있다.

석조사면불상[보물 제 121 호]

아미타삼존불.

삼국유사에 의하면 경덕왕이 백률사에 행차 했을때 땅속에서 염불소리가 들려 왔다고 한다.

땅을 파보니 이 바위가 나와서,바위의 사방에 불상을 새기고,절을지어 굴불사라 하였다고 전한다.

삼존입상.

약사여래좌상.

두분의 보살상.

기단 주춧돌.

백률사로 오르는 돌계단.

시멘트 길 사이로 대나무 숲이 우거져 있다.

송죽당[스님들의 요사채]

난 꽃.

백률사 전경.

오르는 구간이 두 군데 이다.돌계단과 시멘트길

연꽃무늬 받침돌.[석등]

백률사 대웅전 안내문.

금강산 백률사 사적비.

범종각, [범종에는 순교의 장면이 새겨져 있는데...] 백률사 종무소.

대웅전 앞 석등.     옆의 바위에 부처님 발자욱과 마애삼층석탑 을 새겨 놓았음.

대웅전

예불이 한창이네요.

대웅전 내부.

탱화.

신라국 이차돈 영정[폄]을 기리는 유일한 사찰.

순교후 잘린 그의 머리가 이곳에 떨어져 자추사라는 절을 세워 그를 기렸다.후 일 백률사로 바뀐다

법흥왕 때 백률사터에 건립된 이차돈 순교비, 현재 경주국립박물관 소장[펌]

원래 이곳 대웅전에는 국보 제 29호인 금동약사여래입상 을 모셔졌으나 1930년 경주박물관으로 옮겼다고한다.

금동약사여래입상.[국보 제29 호]

삼성각.

산신,칠성,독성의 삼신을 모신곳.

백률사를  뒤로하고 산으로 오른다.

  공원 지킴터.

체육시설.

소금강산으로 가지않고,동천동 마애삼존불상 이 있는 아래 등로로 내려간다.

동천동 마애삼존불좌상 안내문.

바위벽면에 새겨진 마애삼존불 좌상[유형 문화재 제194 호]

본존불 머리에 중간계주가 표현되어있다 한다.

우협시보살은 대세지보살

좌협시보살은 관음보살상.

자연바위벽에 새겨진 마애삼존불좌상.

세 분의 부처님을 얕은 돋을 새김으로 조각 하였서나, 풍화와 이끼 세월의 흐름에 많이 마모되었다.

두 갈래길에서 다시 우측 소금강산으로 오른다.

바위에 새겨진 홈집.

경주국립공원 소금강산 마루석.

177m 의 나즈막한 소금강산 마루석 인증삿.

소금강산이라 경치가 아름답단 말인가...

삼각점.

용강동 가는 이정표판 이 없네요. 다시 왔던 방향으로 내려간다.

새 움을 틔고 있는 버섯.

되돌아온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