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동남산 가는길[서출지-무량사-남산동 동,서 삼층석탑-염불사지 동,서 삼층석탑]2.

남산동 동,서 삼층석탑.

칠불암 방향으로 이동한다.

서출지 에서의 신라의 달밤 촬영지.

서출지 촌두부.

오래된 배롱나무가 서출지 입구에 서 있다.

서출지는 신라시대의 연못이며 사적 제138호 지정되어 있고 2011년 7월28일 "경주 서출지"로 명칭이 변경 되었다.

연못주위로는 오래된 배롱나무[백일홍] 자리잡고 있다.

배롱나무.

제방으로는 소나무와 배롱나무가 심어져 있다.

경주 서출지 전경.

연못앞의 정자는 "이요당"

화려한 자태의 연꽃.

신라 소지왕이 궁밖으로 행차 했는데, 쥐가 "까마귀를 따라가라"하여 따라갔더니, 이 곳 서출지 에서 한 노인이 나타나 "거문고 갑 을 쏴라"라고 쓴 편지를 바쳤다.

소지왕이 궁으로 돌아와 거문고 갑을 쏘았는데,그 속에 숨어있는 궁주와 승려가 화살을 맞고 죽었다.그 뒤로 이 연못에서 글이 나왔다 하여 "서출지" 라 명명.

서출지 안내문.

조선 현종 5년에 임적이 지은 "이요당"이라는 소박하고 아름다운 정자모습.

이요당 안내문.

무량사 방면으로 이동.

무량사 일주문,  좌측 돌담장에 큰 원이 있길래 원불교 소속인줄 알았는데....

대대로 풍천 임씨 집안의 고택이었던 한옥을 절로 바꾸어, 1972년부터 조계종의 사찰로 지정, 대웅전은 400년도 더 오래된 건물이다.

범종각.

산령각과 불상.

무량사 경내 석조여래좌상.

돌위에 새겨진 발바닥의 의미는?

전각이 아닌 야외에 오백나한 불사중.

저마다 각기 다른 표정을 짓고...

엄숙하게 좌정하고 있다.  누구야 떠든 화상은?

신입생을 맞이하는 자리도 많네요.

부용화.

하쟁?

우물터 이정표.

옛 우물.

입구의 석장승이 있는 고택.

서출지 촌두부.

월요일 휴무네요!

저 자리에서 손두부를 시식하려 했는데 아쉽네요.

호랑나비의 휴식.

노란색을 띤 난꽃의 향기.

당근심는 할머니.

야옹이의 외출.

구수한 순두부 찌개 전문점. 영업 하네요.

동남산으로 갑니다.

남산 휴게소.

남산길.

백색의 엔젤 트렘펫.

담장아래의 능소화.

남산동 쌍 탑 으로 갑니다.

남산동 동,서 삼층석탑.[보물 제124호]

경주 남산동 동,서 삼층석탑 안내문.

일반형식의 이둥기단위에 세워진 서탑격인 삼층석탑.

석탑 부재 도 한쪽에 정리.

돌을 벽돌처럼 다듬어 모전석탑의 형식을 취한 동탑.

서탑은 각 면 2구씩 도합 8구의 팔부중을 부조로써 새겼다.

팔부중은 모두 좌상으로써, 뚜렷하게 새겨져 있다.

삼두팔비의 아수라상. 뱀관을 쓰고있는 마후라상.등등...

이들은 입에 염주를 물었거나, 손에 여의주 금강저 를 든 모습.또는 합창한 모습이다.

풀협죽도.

양피 저수지.

연꽃으로 장관을 이루고 있는 양피 저수지.

산수당 안내문.

산수당. 경주 서출지의 이요당과 같은 맥락의 정자이다.

꽃범의 꼬리.

양피지 전망대.

연꽃.

산수당이 보이는 양피지

매끝자락.

매끝에서 고위봉 방면으로  올라가는 능선.

염불사지 삼층석탑으로 이동

한옥스테이

경주 남산 전 염불사지 동,서 삼층석탑 안내문.

염불사지 서탑 삼층석탑.

염불사.

염불사지 동,서 삼층석탑.  염불사지 절터는 사적 제311호 지정.

염불사지 동탑 삼층석탑.

기초 석탑 주춧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