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면장군 묘소. 망주석과 문인석이 세워져 있다. 의병장 김면은 의병을 일으킨뒤 대전 10여합에 30여차례나 적을 물리치고, 여러 달 동안 의갑을 풀지 않았서며 싸움으로 인하여 만석꾼 의 가산을 탕진 처자가 거창부근에서 문전걸식을 하였는데도 찾지않고 국사에만 전념 하였다.
전장의 과로로 병을 얻어 1593년 3월11일 금릉군 하리 병영막사에서 운명을 하였다.
지지알국:지금까지 나라 있는 줄은 알았지만, 부지유신:이 한 몸 있는 줄은 몰랐네. 마지막으로남긴 유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