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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동서원-남지장사 가는 길-냉천리 지석묘군(1)

자전거라이딩

by 영구[영원한 친구] 2023. 5. 6.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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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하당 김충선 장군.

    신천내 분수가 시원스런 물기둥을 만들고 있다.

  대구판관 "이서" 가 신천의 홍수 범람 피해가 많이 발생하여, 물줄기를 돌리기위해 제방을 쌓은 공적을 기리기 위해 대구주민들이 세운 송덕비 

    대구지방 수령으로 근무하던 "이범선"이 보수공사를 하면서 "군수이후범선 영세불망비, 이공제비" 가 모셔진 누각이 보인다.

      상동교 아래의 징검다리.

 가창방면으로의 확장도로가 길게 펼쳐져 있고, 그 아래 구도로 는 자전거 도로로 활용된다.

     앞산--지산범물간의 순환터널 고가도로.

    말방구바위.어릴적 멱도감고 놀던 놀이터 인데, 깊어 인명피해도 발생 하곤 했다. 지금은 얕아졌지만-

     가창의 유명한 가창찐빵.

       주암산 수양관의 솔밭길로 잠시 오른다.

 의자 이랑의 묘소와 묘비명. 원래는 밑 계곡 위 도로에 있었는데 확장공사로 인해 이곳으로 이장 하였다.

  12세 소녀인 이랑이 집안에 불이나자 젖먹이 남동생을 자신의 몸으로 감싸고,남동생을 살리고 자신은 불에 타 죽었다는 묘비명.

  자신의 목숨보다 동생의 목숨을 더 소중히 여겨,의로운 죽음을 추모하여 묘 앞에 시를 새겨 많은 사람의 귀감이 되도록 하였다.

       화강암 비석뒤에 당시 판관 조종순이 쓴 시의 내용.

      꽃다운 어린 나이 의로운 누나이네

     아우를 살리려고 자기는 죽었구나

           젖먹이를 껴안고 생명살려 뜻 이루니 

        어버이 뒤를 잇는 핏줄을 세웠구나.

주암산 능선. 우측정상이 배모양 모습의 배바위다. 

    대구생수 대구시민의 사랑. 대림생수이다.

       대구에서 생산되는 소주의 원수로 사용된다.금복주 참소주의 원천수.

       대림생수를 사랑하는 모임.

       맥반석 생수.

   생수 취수장내부. 무료이며 식당하시는 분들 대량으로 물을 받아간다.

       물부족국가인 아프리카 사진도 걸려 있다.

  인근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파는곳,구지뽕 나무 열매 입니다 한통에 1만원.

   꽃잎위에 나비 한마리.

    수점 교차로에서 우록리로 빠진다.

      큰나무식당. 쉼터에서

    옥잠화의 개화.

    큰나무 식당의 마스코트인  느티나무.  여사장 조갑연씨의 억척스러움,대구 궁중한방백숙의 신지평을 열었다고 함.

    우록 삼산지와 로그빌 펜션

     우미산.

    잠시 후 녹동서원과 접한 한일 우호관에 도착.유치원생들이 부모님과 함께 견학하려 왔네요

    달성 한 일 우호관.            

 평화주의자 모화당 김충선 장군, 일본명 사야가.

    김충선의 실체.        

  임진왜란때 좌선봉장으로 내침 했으나,명분이 없는 전쟁이라는 이유로 귀화 했다. 

  만년에 가창 우록동에 정착하여 사슴을 벗하며 말년을 보냈다.

  모하당의 가계와 후손.귀화 후 진주목사 장춘점의 딸과 결혼 5남1녀를 두어 전국에 7500여명 정도가 살고 있다고 함.

 일본의 전투선. 좌,아타케부네 세키부네 코하야.

  조선의 전투선인 판옥선.

      조총.

  일본장수의 사야가.

   조선장군의 김충선.

    모하당 김충선.

   사가야, 일본 만화로도 나오기도 했음.

   청자 상감 운학문 매병, 주병.

      행꼬[사군자]

  부산진 순절도. 조선 선조 25년[1592]4월13일-14일 이틀동안 부산진에서 벌어진 왜군과의 전투장면을 그린 그림.

   동래부 순절도.조선 선조 25년[1592년] 4월15일 임진왜란 당시 동래성에서 왜군의 침략에 대응하다 순절한 동래부사 송상현과    군민들의 항전내용을 묘사한 그림.

전시관 2층에는 일본의 문화양식 을 표현한 인형들이 전시되어 있다.

물고기를 탄 인형?

    아기자기한 인형들의 모형.

  거북선.

     선조실록에 귀화한 일본인들.

  임진왜란 주요 전투일지.

      조선 통신사 행렬.

 청도기는 행군시 맨앞에 서서 잡인들을 물리치고 길을 여는데 사용하는 깃발 이다.

  마네키네코 고양이.오른손을 들고있으면 재물을 부르고, 왼손을 들고 있으면 손님을 부른다.  양손을 들고 있으면 두가지 다 얻는다 는  욕심장이 라는 일본인의 사랑을 받는 캐릭터 이다. 

  길조를 부르고 상가등에 장식을 해서 번창을 기원한다.

      녹동서원.

     향양문.김충선 장군의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향양문을 세워 달랬다고 합니다.

    충절관.

    삼난공신[임진왜란,병자호란, 이괄의 난]이기도한 모하당을 모신 서원.

   우호관옥상 정자.

 신도비.

     녹동서원 전경.

       서원 뒷편의 삼정산.

  삼정산에서 통점령 의 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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