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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사-진불암-떡바위-청운대-좌선대-비로봉-동봉-염불암-동화사 삼거리(1)

등산.산,여행

by 영구[영원한 친구] 2023. 5. 6.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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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공산 떡바위.

     성서에서 지하철타고 하양버스터미널도착.와촌1번 버스를 타고 신녕으로 이동.

 신녕버스 정류장에서 개인택시를 타고, 수도사방향으로 다시 이동.[택시요금2000원]

      수도사는 영천군 신령면 치산리에 위치.은해사의 말사이며,647년 [신라 진덕여왕1년]자장과 원효와 함께 창건 하였다.

    약사여래삼존불 입상.

  중창과 신축으로 천년사찰이 어느정도 규모를 갗추고 있다.문화재로는 보물 제1271호 지정된 노사나불 괘불탱을 보유하고 있다.

    치산계곡의 맑은물.

    어제부터 내린 비로 계곡을 따라 흐르고 있다.

진불암 은 공사 중?

    폭포를 조망하는 정자[망폭정]

               망폭대 안내문.                 

             공산폭포 설명문.        

     공산폭포,치산폭포이기도 하다.

  비타민님과 길손님.

  폭포수가 시원스레 내려 옵니다.

        3단용 폭포수.

    수량이 많을때는 모든 것을 집어삼킬듯이 흘려 내리는것을 봐야 하는데 좀 아쉽다.

 상부에서 아래쪽으로 급경사를 이루며 흐른다.

       119대원들의 인명구조 훈련이 한창이다.

         은수교.

       등산객들을 위한 보시교.

       진불암으로 갑니다.

    등로를 따라 계속 이동. 

      바위에 나무아미타불을 새겨 놓았네요.

            소나무가 멋들어지게 자랐네요.

부도탑.

   욕심은 마음의 눈을 가리는 가장 큰 적이다.욕심을 버려야 마음의 눈을 얻는다.

       진불암 입구의 노거수.

     진불암은 불사중.

     고려 문종때 환암 혼수대사가 창건,1965년 중수하였다고 전해진다.

    법당도 불사중이다.

   법당 기와불사.

     태어남이란 일어나는 한 조각의 구름이요,죽음이란 사라지는 한 조각의 구름이라!  좋은 글귀 입니다.

    진불암을 지나 동봉 가는 팻말이 나타나고

    바위길로 오르고

   27번 방향으로 오른다. 등산로 폐쇄는 산꾼들에게는 이 길입니다 라고 표시하는 것과 같다.

    바위길

  대슬랩구간이 보인다.

    꽤 까다롭고 위험한 코스 입니다             

  대슬랩구간 암벽타기[폄]

      대슬랩의 우측으로 이동 하면서, 기어 오르는 수밖에 없다.

  벌써 일부에서는 단풍이 물들었다.

       서서히 홍엽으로 변화하고 있다.

   돛대바위가 조망된다.

      배선체의 돛대처럼 생겼다하여 부르게 되었는가

     다른 방향에서의 돛대바위.

         아기 새 바위?

   주능선의 방공호.

   주능선에서는  날씨가 개일줄 알았는데 사방이 안개다.

    암릉군.

     군부대 팬스가 나타난다.

       팔공산 떡바위  

떡시루처럼 생겼다 하여 떡바위.

벌써 떡바위에 오른다.

안개속의 떡바위.

    점심식사를 한다.

    식사를 마치고 이동,안개땜에 시야가  흐려 멋진 경치를 못보아 아쉽다.

   다시 군부대 팬스로 올라간다.

  팬스를 잡고 아슬하게 이동 벗어난다.

      마가목나무.

      마가목 열매가 맞는가?

  임도로 내려오고.

        하늘 정원으로 이동 한다.

      하늘정원이 현 위치네요.

   안개로 인해 시야가 흐린 하늘정원.

      천제단.

             청운대 소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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