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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니산 라이딩(2)

자전거라이딩

by 영구[영원한 친구] 2023. 4. 29.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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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동서원.

      자전거 길이 펼쳐져 있다.

          낙동강을 앞에두고 ,마을이 골짜기 안쪽까지 있네요

        낭떠러지 주의 하세요!

           다람재 방향으로 간다.

        다람재 가는 방향, 수풀 사이로 쉼터 가 보인다.

    잠시 휴식을 취하고 이동.

            석문 산성으로 가려했으나 가시 덤불이 많아서 포기

개경포 나루.

       개경포 나루를 지나면 청룡산이다,  이 곳에도 산악 자전거 길이 있다.

        도동 서원과 정수암 갈림, 길이 좋은 정수암 으로 이동 한다.

       임도 위 산에 정수암이 자리잡고 있다.

       정수암.

        절 입구에의 대나무 숲, 운치가 있네요

           산악 자전거 길은 끝입니다.

       내려온 대니산 임도.도동 서원으로 갑시다.

            도동 서원 안내문.

   400년된 일명 김굉필 나무라 함.외증손 한강 정구 선생이 서원을 세울때 기념으로 심은 은행나무

 공자가 은행나무 아래에서 제자를 가르쳤다해서,향교나 서원 같은 유교기관 에는 으레 은행나무를 심는다 함.

   수월루, 1605년 창건당시에는 없었는데,1855년 증축때 건립 하였다. 원래 대문은 환주문 이라 하였다.

  환주문:내 심성의 주 가 되는 근본을 찾아 부른다는 뜻.  본래는도동 서원 대문은 매우 작은 환주문으로,   머리를숙이지 않으면 갓 쓴 이의 갓이 닿을 정도로 낮다고 함. 조선 최고의 유학자를 모시고 있는 신성한 곳이니 겸손한 마음으로 몸을 숙이고 들어오라는 뜻이다.                        

   꽃봉오리모양의 돌부리 문지방, 여닫이 문을 고정 시키는 역활을 하지만, 통행의 편의 보다는 예의를 갖추라는 자세를 요구 한다.

             4개의 기둥상부에 흰 종이를 둘렸는데 '상지' 이는  최고의 유학자를 모신 표시, 중정당.

      선조는 이서원에 도동서원 이라는 사액을 내려주니 그 뜻은 "도가 동쪽으로 왔다는 의미 이다.

      퇴계 이황이 한훤당을 가리켜 근세도학지종 이라고 말했듯이 우리나라 도학의 대종이다. 동국오현 중 수현[첮째] 이다.

     사적 제488호 달성 도동 서원.한훤당의 자는 거유. 옛 사람들이 휼륭한 유학자를 표현 할때에 "거유, 굉유"라고 함.

      유네스코 세게유산 등재기원 현수막

    서원 앞 목이 잘린 59m 거북이 산?

      탐방객들의 한줄 수다. 유인촌 씨도 왔네요.

          멋진 곳에서 사는 사람이 누굴까?

대구염색공단 DBC동호회 회원들의 한 말씀.

 

   막걸리에 잔치국수

            식당 지킴이 백구.

  언덕위의 도동 시골집 식당.

    달성4번 버스가 출퇴근 하네요.

          보물로 지정된 아름다운 담장.

       다시 다람재로 이동.

 다람재.

    한훤당 시

     달성보.

      달성보 공도교.

           사문진 주막촌의 네온조명.

     사문진 교 야경.

드라마 촬영지.

괜잖아 사랑이야.

주막촌.

사문진 주막촌 표시석.

    강정고령보 ,공도교.

불 박물관.

집으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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