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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반곡지 라이딩

자전거라이딩

by 영구[영원한 친구] 2023. 4. 11.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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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곡지.

  계명문화대학 으로 진입하는 자전거 도로.

    금호강 자전거길과 합튜.

     유채의 향연.

       물막이보와 어도.

 동촌 해맞이 다리를 건너,팔현마을 방향으로 이동.

    가천역을 지나 매호천으로 진입,구 길로 이동 매호천은 정비가 되어 있고 경산 남천으로 계속이동.

    경산시로 흐르는 남천을지나,경산 시장 으로 이동.한참 후 남매지 테크시설 도착.

  남매의 사연이 있다하여 남매지.

           상대 온천으로 이동.

      중간도로에서 좌측다리로 이동.계속 직진 방향.

    사거리에서 직진, 비닐하우스 재배단지쪽으로

    반곡1리 도착.

   반곡지랑 식당.

       399번 버스가 온다고 합니다.

              싸리꽃.

     복사꽃 꽃망울.

           제방위의 왕버들나무.

      반곡지와 왕버들 나무.

문체부 선정 사진찍기 명소 반곡지.

반곡지 전경.

 건너편 밭에는 복사꽃은 아직 덜 피웠네요.

    반곡지 건너편 산세는 수면속에 잠기고

  복사꽃.

    복사꽃...피는 내 고향.

       전망대 정자.

   다음주 되면 도화빛 으로 물들걸 같습니다.

     테크도 설치

연두색 나무가  물속에 잠기고.

경산 반곡지.

    사진 찍으려 탐방객들도 많이 왔네요,티브에 소개 되고나니 이 곳에 이 맘쯤이면 많이 온다 하네요.

복사꽃 향기도 은은하게 풍기는 것 같다.

도화빛 물결.

새순이 트이며 복사꽃이 피어난다.

왕버들 나무.

   바람이 부니 잔잔하게 파문이 인다.

반곡지 상부는 복숭아 밭.

        사진 찍는 분도 있고, 휴식을 취하는 분도 있다.

시원하고 상쾌한 느낌.

    가족의 나들이.

물속에 가지를 드리우고.

가지를 물속에 드리우고.

      봄기운의 연두색이 온누리에 퍼지는것 같네요.

무거운 고목 가지는 고개를 숙이고.

       나무 수령이 수백년 된것 같습니다.

       청송 주산지를 연상케 합니다.

    속이 빈 고목.

      나무가 거의 이 모양처럼 생겨, 수령이 상당하다는 것을 느낍니다.

반곡지의 봄.

   원래 이곳은 복사꽃이 만발한 가운데, 왕버들나무 와의 일체가 되어야 그림이 나오는곳인데...

테크구간.

다시한번 봄의 풍경을 남긴다.

          자세 한번 잡아 봤습니다.

한장 더 남긴다.

       돌아오는 길에 화사하게 핀 복사꽃.

복사꽃의 아름다움.

      애기똥풀,

       진못,한때는 이곳에서 낚시도 드리우고...

      경산 시장으로 이동하여 다시 남천 자전거길.

    남천도 정비하여 시민들의 휴식처로 탈바꿈 되고, 강관이 설치된 영대교.

   게이트볼도 하고,대구-영천간 철도

      매호천과 남천이 만나는 지점.

        자전거 길은 여기까지  비포장도로로 이동,

   오목천  금호강 자전거길과 만나길 기대하며 계속이동.

   잠시 후,상동교가 나오고 큰 도로로 이동하니, 안심교가 나오고 금호자전거길과 합류.

             금호강 자전거길을 만나고, 동촌방향으로 이동.

금호강의 물결. 

  해는 뉘엿뉘엿 넘어가고,갈길은 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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