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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동 서원 가는 길.

자전거라이딩

by 영구[영원한 친구] 2023. 3. 27.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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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동서원.

 화원 유원지 삼거리를 지나 제방으로 이동.

     강변의 운동장에는 야구 동호회에서 야구를 즐기고 있다.

      사문진교.

낙동강 자전거길.

   논에는 비닐 하우스가 즐비하고,봄의 작물을 재배

울레탄 바닥 의 상류와 하류 목적지  거리.             

    논공제 표시석.

유채꽃.

  봄의 향기는 유채와 함께 은은하게 펴지고   

 올해 배추농사가 풍년 이겠구나.       

  88 낙동대교.

      달성보 전시관.  

칼퀴꽃.

내일 마라톤 한다고 준비작업은 마무리 상태.

달성노을공원.

  현풍제 표시석.   

달성보 하구 방향.

달성보공원.

달성보와 마라톤 준비 천막들.

상류방향, 시원스럽게 뻗어나가고 내일 마라톤 코스 방향.

달성보 갑문.

강물은 일정량 만큼 방류되어 흘러 내리고 있다.

달성보 전경.

바람의 언덕.현풍으로 들어가는 박석진교를 통과

바람개비.

현풍고교를 지나,다시 자전거길,  뒤 돌아본 현풍읍 과 비슬산.

현풍제 시점 표시석.

지나온 박석진교.

대전-현풍간 중부내륙고속도로.

삼거리에서 도동 서원 가는길.

자전거 도로 1360m

 다람재로 오르막 도로는 경사가 급하다.

다람재에 새겨진 한훤당 김굉필 선생의 시비.

점필재 김종직선생의 제자라는 이유하나 때문에, 갑자사화 때에 51세의 나이에 사약을 받고,

 정암 조광조에 의해 중종때 복권되고,그의 외손자 한 강 정구 선생도 유명한 학자. 

      다람재 

다람재 팔각정.

 다람쥐가 많다고 다람재.

낙동강을  안으며 도동서원 전경.

강건너 나루터도 만들어놓고

대니산 산악 자전거 코스,페어 글라이더도 타기도 함.

도동서원 안내도.

   수령 400년이 된 은행나무, 외손자인 한강 정구선생이 심었다.

     도동 서원 전경. 한훤당 김굉필 선생을 배향한 서원.

이 은행나무를 김굉필 나무라고 칭하기도 한다. 

  김굉필 선생의 일대기 귀비

옛 선비들이 글을 읽다가 머리가 어지러우면, 이곳 수월대에 올라 낙동강를 바라보며 안식.

  사약을 받고 이렛동안 저자거리에 매달려,아들 삼형제가 시신을 거두어 이곳에 모셨지 않나 추측.

   성리학이[중국] 이곳 동쪽[조선]에서 이륙하였다 하여 도동 서원이라 했던가.

여의주를 물고있는 용.

4마리 용이 낙동강을 바라보며 홍수의 범람을 막으려는 수호신?

    밑으로의 다람쥐. 내려 오는곳 표시.

   위로의 다람쥐. 올라 가는곳 표시.

     황토와 기와의 맞배기 흙 담. 국내유일의 보물로 지정된 흙담.

거북이 상.

  작약꽃.

   보리밭.

 마침 배도 출출하고 목도 말라 ,서원을 약간 벗어나니 좌측에 도동 시골집 식당 이 보인다.

시골집 먹거리 메뉴.

막걸리와 잔치국수를 주문.

    다녀간 자전거 동호회 회원들 및 개인 라이더 분들이 남긴 낙서장.

남기고 간 낙서들을 살펴본다.

서울 은맥 자전거 동호회 의 한소절.

잔치국수가 곱배기.

 막걸리2통에 사이다1병 막사이를 해서, 안주없이 연거푸 비운다.

배부르게 먹고 식당을 나온다.

  갈때는 구지방향 으로해서 현풍방면 수지못 방향으로 이동.

   대니산 능선을 우회하며 집으로 라이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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