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각북 미나리-비슬산 대견봉.

 봄의 기운을 느끼며 청도 각북에, 미나리를 먹으려고 헐티재를 넘는다.

   청도 각북방향.우측 산으로 해서 비슬산으로 산행하는데 ,자연보호 차원아래 막아놓고 용천사 에서 산행해야 함.

       각북에서 미나리와 돼지고기를 준비하고,전망좋은곳으로 이동하면서,사과밭을 지나 조화봉이 보이는 곳으로 이동.

다리밑으로 내려가서 장소를 찾는다.

   다리 아래에서 미나리와 삼겹살,목살을 굽으면서, 돼지고기 값이 많이 내렸음.

     미나리 2단으로 고기와 쌈을 싸 먹는다.

     농협에서 삼겹살과 목살을 구입.

고기는 맛있게 구워지고 동곡 동동주로 한 잔.

                    고기를 구어면서 소주도 한 잔 한다.

  마을은 조용하고 인적이 드물고 따뜻한 봄의 향기가 곧 풍겨 나올듯 하다.

  사과밭 뒤로 비슬산 조화봉 강우량 측정소가 보인다.

   미나리와 고기의 향연을 마치고,알프스 산장 도로를 지나 적당한 평지에 주차.

토담 마을.

  싱그러운 대나무 군락지를 안고 지나간다.

    누군가가 돌탑을 정성스럽게 세웠네요.

 잠시 후 바위계곡이 나타난다. 

비슬산 정상으로 이동하고, 대견사지 방향으로 하산.

    음지쪽에서는 아직 잔설이 남아 있네요.

  헐티재 에서 올라오는 주 능선을 만난다.

얼고녹는 억새밭 진흙탕 등산로를  미끄러지고, 이곳만 통과하면 비슬산 주능선 대견봉으로 이어짐.

   헐티재 에서 올라오는 방향.

     헐티재에서 올라온 능선,진흙탕이라 마령재로 해서 하산예정.

대견봉 마루석.

     비슬산 대견봉 정상 1083.6m

 평일 이라 정상부는 등산객도 없다.

대견봉 인증샷.

  유가사.

    도통 바위와 도성암.

 정상 앞의 병풍바위.

    월광봉과 조화봉.참꽃 군락지.

      관기봉으로 이어진 능선.

    대견봉 일대 탐방을 마치고, 다시 마령재로 하산.

           마령재. 

용천사로 하산.

   계곡 의 개구리 형상의 바위.

용천사 유래 안내문.

신라시대 의상대사가 창건한 고찰 인 용천사 대웅전.

     명부전.

     범종각.

    여래상과 동자승.

      경내 약수터.

        용천정. 약수 맛이 좋아 근교에서 많이 길려간다고 함.

용천샘물 안내문.

      새해소원 담은 연등.

    3월1일 중창 건립하려는 대견사 안내문.

   달마도. 이 곳에서 주위를 관람하고 집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