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양역-마천산

마천산 정상석

  입동이 지난지 일주일인데도, 오동나무에 오동꽃이 피어있네요.

   오동 나무

    고령군 성산면 대흥리 마을.

  배추 뽑아 김장하려 왔습니다. 배추밭 모습.

    무우도 싱싱하게 자라 있고,김장을 마치고  다음 산행 한다.

    잠시 시간을 내어 문양역 근처 마천산 일대를 산행하기로 하고,회사 직원과 함께 문양역 앞에서.

   굴다리를 지나

     등산로 입구.

   소나무 사이 등산로 접어들고.

 잠시 후 마천산 정상에 도착

      마천산정상석 해발 196m

오고가는 길손, 쉬어가는 길손의 등산로가 되길 바라면서...

다시 이동, 삼거리 팻말이 나오고,산림욕장 방향으로 이동.

   태양광 무인 자동 방송기.

        휴식을 취하고

      바위에 새겨진 글.

   직진하면 산림욕장 방향,문양역4km 방향으로 이동. 

  다사면과 하빈면의 경계도로, 일명 이현 고개를 지나 하빈면이 보이고

       전망이 확트인 곳에, 식사 하시는 분들도 있고, 마천산 능선.

 멋드러진, 한그루인지 두 그룬지 느티 나무.

   지나온 능선

가야할 능선.

 저 멀리 낙동강이 보이고, 송전 철탑 사이로 가야 할 능선.

 산행이 시계반대 방향으로 시작해서  원점 회귀 코스.안쪽은 서부실 마을.

      쉼터도 수시로 있고

   154kv 송전 철탑.

참나무.

  소나무 사이로 성주 대교가 보이네요.

     통정 대부 김씨 비석. 비석이 옛날 유물 같아서...

       쉼터방 안내문

등산객들 대부분이 서부실 마을로 이동함.

계속 직진,잠시후에 성균 생원 동래정씨 무덤이 나오고, 산행 끝 지점.

산악 자전거도 나타나고

지하철 2호선 종점 문양역.

문양역 일대.

산행 끝.

지나온 철탑 능선.

밭에선 농부의 손길이 바쁘고

구수한 시골 초가집 사진.

     메기 매운탕에 막걸리 한잔 걸치고

    마침 지하철 안에는 색소폰 연주가 한창이고

         지하철 타고 집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