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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의룡산-악견산

등산.산,여행

by 영구[영원한 친구] 2023. 3. 24.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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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 홈플러스에 7시에 모여 하늘을 보니 흐리지만,차를 타고 88고속도로 고령ic 내려 귀원 삼거리 슈퍼에 도착.

     귀원 삼거리 버스 정류장. 여기서 거창, 합천 방면으로 버스가 운행.      

   비가 그치는지 운무 가득하고 귀원보가 보인다.

     커피 한잔씩 마시고

   합천읍을 지나 수자원 공사 옆 용문정 휴게소 도착.  용문정 정자.

   만은유선생 유허비.

  용문정 유래 안내문.

용문정 옆 두개의 비도 만은 유수정 선생의 유허비.

  용문정 휴게소, 이곳에 차를 주차시키고 배낭을 준비.

 도로 건너 등산로의 리본을 보고 계곡으로 이동.

  불어난 계곡 바위 사이를 조심스레 건넌다.

용문정 계곡.

 무사히 계곡을 건너고.

    큰 바위 옆 산으로 오른다.

진짜 방구 크네. 일명 큰 바위.

장마비가 그쳤지만 내린비로 흘려내린다.

     바닥이 미끄러우니 조심 조심.

바위를 오른다.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

현 위치목.

  하늘은 아직도 비가 내려 흐리고

       건너편 저 멀리 소룡산, 앞에  감악산.

도로 건너 좌측 산에  원미사도 희미하게 조망.

 원미사를 댕겨본다.

 합천 수자원 공사, 합천 영상 테마파크.

 전망바위에서 휴식.

다시 밧줄을 잡고 유격훈련.

세상에서 제일 좋은 너럭바위, 장소를 잡아 단백질을 보충 한다.

   운치있는 소나무 아래에서 배를 든든히 챙기고, 쓰레기는 수거 배낭에 챙긴다.

비가 그쳤는지,악견산이 눈앞에 있다.

 버섯이 이쁘게 피어 오르고 달팽이 있네요

V자형 홈통바위.

밧줄을 잡고 암벽등반.

  암벽틈에 세월의 흐름을 안고 자란 소나무.

 마당 바위에서 단백질을 보충하려 했는데 그만 통과.

운무속의 황매산. 금성산, 악견산

.두개의 바위 를 지나면 주 능선이 시작되고, 여기 까지 오는데 땀은 비오듯이, 두발이 아닌 네발로 왔음.

바위사이의  v자 홈통 바위

 주 능선에 오르니 시원한 바람이 불고, 시야도 확 트이고 수자원 공사, 영상 테마 파크 일대.

   돛대 바위

   악견산 앞 모습. 암벽 투성이네.

      악견산 중앙부 491.7 봉. 

  491.7봉 삼각점 안내문을 보며

  호빵맨.항상 그 얼굴 그대로네.

  지나온 능선, 오동골 마을.

 암벽사이에 호랑이 숙소?도 보이고 빨리 지나갔음.

용오름 소나무?

 암벽 사이의 구멍 바위

   겨우 바위 틈새를 패스.

    악견산 안내문.

악견산 정상석.

대병산. 허굴산과 더불어 합천삼산 이라고 부른다

황매산을 옆에두고 앞에는 수려한 합천호와, 관광지를 한 눈에 조망 할수 있다.

산 정상주위에는 임진왜란시, 축성된 악견산성의 흔적도 남아있다.

악견산 해발 634m

                   합천호 전경.

염원을 간직한채 누군가가 바위위에 돌탑을... 

너럭바위에서 휴식을 취한다.

주위의 천혜의 절경을 즐긴다.

거인이 머리숙여 잠자고 있는 바위?

 악견산성 흔적.

늦은 점심을 해결하고

     합천 다목적 댐.

 임진왜란 창의 기념관

  철 난간을 따라 하산.

암벽을 바라보면서 조심스럽게 하산.

 지나온 철 계단.

  산행 날머리 지점,  합천 악견산성 안내문.

  수로에 세수와 발을 담그며 피로를 풀어본다.

 조선을 개국한 태조 이성계의 왕사인 무학왕사출생 사적지. 

  무학대사가 합천 출생이구나. 안내 비석문.

용평동사적비.  오늘 산행 하느라 수고,차를 타고 대구로 무사히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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