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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 자전거길2.

국토종주 및 4대강 자전거 길

by 영구[영원한 친구] 2023. 3. 18.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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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산강 6경 승천보.

        건너편 테크구간.

  죽록원일대 담주리지역을 벗어나고 있다.

       도로따라 가로수숲을 이루고 있다.

        어도.

     강폭도 넓고  잠수보를 갖추고, 흘려 내려가고 있다.

   이제 자전거길은 일찍선으로 길게 이어져 있다.

   오례천이 흐르는 마향교.

      길가의 코스모스.

 죽록원에서 송강정으로의 누정길 둘레길도 구성되어 있다.

      희미하게 지나온 추월산 능선.

    마향교를 지나야 한다.

   오늘 처음보는 라이더 한 분이 지나가고 있다.

          오례천 지류는 영산강과  합류한다.

    대나무 숲.

      중암천 지류는 다시 영산강과 합류한다.

    지나온 와우교.

   담양1번 표시판. 이제 담양을 벗어난다.

          광주광역시로 진입.

    담양하천 습지 탐방 안내소.

          광주61번 위치 표시판.

         담양 대나무숲 인증센터.

    용산지구생태습지공원.  관찰테크도 보인다.

    지야대교.

            첨단대교.

     개발로 한창인 첨단동 지대.

               안내표시판.

          영산강은 광주시 중앙을 지나고 넓은 초원을 이루고 있다.

         대구의 신천자전거길을 연상케한다.

       덕흥대교옆 낮은 산자락아래의 덕호제.

      덕호제 앞의 영산강 둔치섬.

      야경이 아름다운 운남대교.

           어등대교.

          영산강 자전거길 안내센터. [자전거무료대여 받을수 있는곳].

   원추리 군락지.

    어둠속에 승천보가 불빛으로 나타난다.

   독특한 디자인의 승천보는 나주평야의 쌀알 모양을 형상화 했다고 한다.

     야경이 수시로 변화 고 있다.

         승천보 야경.

승천보 전경[폄]

     승천보 인증센터.

      영산강 문화관. 편의점에서 캔 맥주로 목을 축이고,문화관내 정수기 물을 보충한다.

      영산강 자전거길 표지석.

     나주대교 전망대[카페 수지마노]

    나주 홍어의 거리에서 홍어삼합 식사를 하려 했는데,식당영업을 하는지..

      나주대교.

  예상대로 홍어의 거리 식당은 영업 끝. 애기호박찌개와 맥주한잔으로 저녁을 대신한다.

    근처모텔이 35000원,금강장 20000원 시설이 낙후되었지만 혼자이고, 새벽에 출발예정이니 금강장에서 숙박하고, 새벽 5시 18분에 출발한다.

    영강동 마을 [구 영산포 역]  에서 영산교 방향으로 이동해야, 홍어의 거리. 황포돛대 선착장, 영산포 등대를 보는데  반대방향 인 구 영산포 역으로 이동.

  구 영산포역으로 이동.

     구,영산포역 앞의 증기 기관차.

  철마는 달리고 싶다?

    옛 호남선 영산포역의 흔적.

  1914년 2월1일 개통.2001년 7월10일 페쇄.목포에서 이곳까지 배가들어와  물류를 담당했던 영산포의 이름을 따서 지은 역이다.

        국립 나주문화 연구소.

    나주설화. 영산 도내기샘의 여걸 "나합"의 민요. 

   나합은 구한말 세도가 였던 김좌근의 애첩으로, 자태가 곱고 소리도 잘하며 기악에도 뛰어나 도내기 샘을 이용.그녀의 모습을 보고 애태우는 총각이 많았다 하여 이 민요가  나돌 정도였다고 한다.

 한학의 대가 이서구가 전주감사 재직시, 나주에 인물이 태어날 것을 점치고,나주 삼영리에  남아가 태어나면 죽이고 여아가 태어나면 살려주라는,  명령을 해 여아가 태어나  도내기 샘의 여걸 이야기 이다.            

      도내기 샘

  도내기 샘은 나합샘 으로 불렸다 한다

     조선초기에 설치된 세곡미를 저장하는 조창의 하나인 영산창.

       풍류락도 영산 가림길. 옛 호남선을 이용했다.

       영산강 강변도로를 공사중이다.

   전설의 고향에도 방영되었다는  '앙암바위"  .암암은 가파른 바위를 뜻하고   "아망바우"로 불리기도 한다.  남녀 간 못 이룬 사랑을 말할 때는 "상사바우'라고도 한다.

    줌으로 댕겨 바위에 새겨진, 슬픈사랑의 전설이 있는 "아람사와 아비사"의 애틋한 모습을 찾아 봅니다.

      풍류락도 영산강 실크로드길

  구,호남선은 풍류락도길 되었고, 새로 이전된 호남선.

    국도는 공사중이라 조심스레 지난다.

      여명이 밝아온다.

   공사중인 강변도로를 타고 라이딩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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