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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산 동서 산행[10월항쟁 위령탑-산성산-앞산-대덕산-청소년 수련원]1.

등산.산,여행

by 영구[영원한 친구] 2023. 3. 11.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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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눈물.

이팝꽃이 하얗게 핀 상태.

대구텍 앞 버스 정류장에서 하차, 용계교로 이동.

용계교 건너 앞 착한 정육점.

10월 항쟁 등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 희생자 위령탑 이정표.

 단골식당 옆 등산로 로 해서 산성산 으로 산행.

새로 설치된 등산로.

위령탑 으로 이동.

가창댐 둘레 숲길 종합안내도.

비문과 백기완님의 시.

1946년 대구 10월 항쟁 

김상숙님의 돌베개[폄].

가창댐 아래 위령탑이 조성 되었다.

위령탑 좌우로 민간인 희생자 명단이 적혀있다.

10월 항쟁 등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 희생사건 안내문.

과거사 권고... 10년만에 세워진 위령탑.

주요 사건 경위.

1950년 국민보도연맹 사건, 1950년 대구 형무소 재소자  희생사건을 적어 놓았다.

위령탑이 있는 이곳 가창골 일대는 ,10월 항쟁 이후 적법절차 없이 처형이 대거 집형 되었다고 한다.

건립 취지문.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추모비.

김윤현 님의 "어둠들"

이하석 님의 "불멸의 노래"

이중기 님의 "진혼가"

정대호 님의 "1946년 10월 그날 우리들은 세우고 싶었다"

고희림 님의"분노"

조용히 망중한을 즐기는 어른신.

이원식 님의 비문.

그날의 사진들1.

그날의 사진들2.

그날의 사진들3.

백기완 님의 "대구 10월 항쟁에 띄우는 비나리".

10월항쟁 등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 희생사건 안내비.

늦었지만 무고하게 희생된 분들의 위령탑이 건립되어, 지역의 아픈 역사를 추모하는 추모의 장이 되어서면 한다.

두손모아 기도하는 형상의 주탑.

맑고 녹음이 짙은 산아래 태극기와 항쟁기가 휘날리고 있다.

희생자 명단에는 박정희 전 대통령의 셋째 형으로 1946년 경북 선산군 인민위원회로 활동 하였던 "박상희"님도 이름이 새겨져 있다.

위령탑 좌우로 유족이 확인된 희생자 573명의 이름이 새겨져 있다.

어머니의 눈물 작품.

어머니의 눈물 안내문.

당한 법적 절차없이 무고하게 가창골에서, 희생된 아들을 끌어안고 통곡하는 어머님의 슬픔...

10월항쟁 유족 사무실.

녹음 짙은 가창댐의 하류수.

안내문.

가창 용계공원 내 10월항쟁 민간인 희생자 위령탑 공간.

일요일을 맞아 족구하시는 분들.

테크를 오르며 나만의 여유를 가지며 산행한다.

산불 방화 관련자 신고 현수막.

산성산으로 가는 이정표.

등로는 경사막으로 바로 치고 오른다.

넘어진 나무.

묘소로 추정되는 석축.

등로를 만난다.

대구 길손님의 사방산 표지기.

개발제한구역 비와 사방산 삼각점.

등로는 한동안 초목으로 감싸 편안하다.

묘소가 나타나고.

가창댐이 보인다.

최정산 한국통신 중계탑.

송황가루 날리는 소나무 순.

소나무 순.

평상이 있는 쉼터.

좌측은 달비고개, 바로 직진한다.

등로 중간의 구조목 위치 카-4.

눈개승마. 한창 제철 이다.

거북바위.

진짜 모처럼 보는 거북바위군.

등에 새끼 거북을 업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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