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상주 노음산산행 [석장승-옥녀봉-노음산-중궁암-남장사]1.

등산.산,여행

by 영구[영원한 친구] 2022. 11. 3. 22:21

본문

노음산  마루석.

남장사 주차장에서 단체사진.

주차장 입구옆 모퉁이에 목사  홍00 영세 불망비가  서 있다.

200m 아래로 도로따라  다시 내려간다.

남장사 석장승과 이정표가 나타난다.

산행 들머리에서 안내문을 읽고 있다.

노음산 은 상주 삼악을 이루는 명산이다. 산행은 시계 반대방향으로 이동.

남장사 석장승 안내문.

장승은 마을이나 사찰 입구에 세워, 귀신과 액운의 출입을 막고, 절의 재산과 경계를 표시 하거나 마을의 수호신의 기능을 겸하였다.

해학적인 모습.

토속문화를 볼수 있는 귀중한 민간 신앙 유산이다.

계명대 내 신당동 석장승,   석장승이 잘 없어 참고 로 올림.

창녕 관룡사  남 석장승[참고]

창녕 관룡사 여 석장승

창녕 관룡사 여 남 석장승이 마주 보고 있다 [참고]

날씨도 맑고 덥지만 산행을 시작한다

하얀 리본에 기도 바위 표기, 누군가 치성을 드린 바위인가?

안부 도착 등산복은 땀에 흠뻑...

이정표에 거리와  소요시간이 적혀있다.

이정표 쉼터.

과일과  식수를 마시며 휴식.

칼날바위.

돌탑이 있고 군데 군데 편의를 제공하는 쉼터의자가 설치 되어 있다.

나무계단.

암릉 구간의 안전밧줄.

큰 바위 군락지가 자리잡고 우회 함. 선답자 중 한 분이 바위 정상에  꼭 올라가라고 하던데 ...그냥 패스...

쉼터공간.

국수봉 분기가 되는 옥녀봉 삼거리. 먼저 온 일행이 후미조를 기다리고 있지만 나는 그냥 패스 합니다.

녹음의 국수봉.

후미조  국수봉 사진 폄 

삼거리 에서 한 봉우리 올라서니 바위 위에 흰 비닐이 달려 있어...

노음산 옥녀봉  안동 중년 시대회. 이름 한번 멋지게 잘 지었다.

속이 빈 공간인 참나무.

북장사 갈림길 이정표에서 일행을 한 참 기다리는데 덕장님만 만난다. 

전망 바위에서 후미조를 기다리며 휴식을 취한다.

뜨거운 열기 탓인지 산하는 흐리고, 산 아래 북장사가 자그마하게 조망된다.

북장사를 줌으로...

내서 북장리 마을과 멀리 당진영덕 고속도로[청주-상주]가 희미하게 조망된다.

노음산 최고의 조망터  천국의 계단 테크가 살짝 보인다.

국수봉 산행한 후미조 와 합류.

모처럼 참석한 바우형님.

노음산 최고의 조망터 테크를 오른다.

천국의 계단 가기전 한 컷.

천국의 계단1.

천국의 계단2.

남장사 주차장-남장사- 남장사 입구 곶감 마을.

남장사를 줌으로 댕기고.

지나온 옥녀봉 건너편의 국수봉.

노악 구름다리 ...날씨가 맑으면 속리산 스카이 라인... 상주 방면의 여러 산군들을 볼수 있는데  조망이 흐려 아쉽다.

암벽옆의 안전 밧줄.

노음산 마루석.

노악산 이라 부르기도 한다.

정상 조망은 없고 상주시 특유의 마루석에 노음산 안내문이 적혀있다.

상주의 서쪽에 의연히 솟아 갑장산, 천봉산과 더불어 상주 삼악을 이룬다.

신라 고찰 남장사와 북장사가 자리잡은 명산이요, 상주 불교 문화의 요람의 산이다.

마루석 삼각점 안내문이 삼위일체를 구성하고...

조은 추억의 한 폐이지를 남긴다.

상주 11. 1980 재설.  상주 1등 노음산 삼각점.  대부분이 3등 삼각점인데...

점심을 먹으며 휴식을 취한다.

정상 일대.

노악 하늘다리 테크를 내려간다.

일송정.

오늘의 산대장.

마지막 테크를 내려간다.

소나무가 탄 흔적, 예전 산불이 난 지역같다.

불에 탄 소나무에 자생하는 버섯.

소나무 한 입 버섯.

돌탑과 쉼터공간.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