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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 황지연못-황부자 며느리 공원-본적산-O2 리조트 산책로1.

등산.산,여행

by 영구[영원한 친구] 2023. 2. 19.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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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낙동강 발원지인 황지 연못 도착.

낙동강 1300리 발원지 황지 연못 전설에 나오는 "황부자 며느리 친정집,화전터 관람도 를 복원, 테마공원을 태백시에서 조성 하였다.

태백문화광장에 "산소 도시 태백" 로고를 새겼다. [태백시는 해발 680m]

한강 낙동강 발원지 축제 조형물.

황지의 유래석. [예전에 전설의 고향에 방영되기도 했다] 태백시의 중심에 자리잡고 있고,주민들의 쉼터이자 관광객들의 필수 코스 이기도 하다.

황지연못의 전설. 며느리와 강생이인 금동이 조각상.

 낙동강의  발원지로도 알려져 있다.

전설에 의하면 황부자 집터가 연못이 되었다하여 황지(黃池)라고 부르는데

훨씬 이전에는 하늘 못이란 뜻으로 천황(天潢)이라고도 하였다 한다.

황부자 전설은 옛날에 욕심많고 심술궂은 황부자가 살았는데, 어느날

 황부자의 집에 시주를 요하는 노승에게 시주 대신 쇠똥을 퍼 주었는데

이걸 며느리가 보고 깜짝 놀라면서 시아버지의 잘못을 빌며 쇠똥을 털어내고

 쌀을 한 바가지를 시주하니 "이 집의 운이 다하여 곧 큰 변고가 있을 터이니

 살려거든 날 따라 오시오. 절대로 뒤를 돌아다 봐서는 아니 되오" 라는

 노승의 말을 듣고 뒤따라 가는데 도계읍 구사리 산등에 이르렀을 때

 자기 집 쪽에서 갑자기 뇌성벽력이 치며 천지가 무너지는 듯한 소리가

 나기에 놀라서 노승의 당부를 잊고 돌아다 보았다. 이 때 황부자 집은

땅 밑으로 꺼져 내려가 큰 연못이 되어버렸고 황부자는 큰이무기가 되어

 연못 속에 살게 되었다. 며느리는 돌이되어 있는데 흡사 아이를 등에

 업은 듯이 보인다. 집터는 세 개의 연못으로 변했는데 큰 연못인 상지가

 집터, 중지가 방앗간터, 하지가 화장실 자리라 한다. [폄]

낙동강 1300리 예서부터 시작되어.

낙동강 1300리 예서부터 시작되어,무더운 여름 7월말부터 이 곳에서 낙동강 발원지 축제행사를 한다.

황지 연못은 3개의 연못으로 구성 되어는데,  황부자의 집 터가 "상지"

"상지못의 전경"   깊이를 알수 없는 3개의 연못에서 매일 5000톤의 물이 쏟아져 나와, 구문소를 지나 부산으로 흘려간다.

동전을 , 며느리 쌀 바가지에 넣으면 행운을 주고, 황부자 똥 바가지에 넣으면 액운을 쫒아내어 준다.

황부자의 방앗간터 인 '중지' 안내문.

방앗간터 중지 못의 전경

황부자의 화장실격인 통시터 인 "하지 못"

통시터 하지 못 전경.

황지연못 입구에 무대를 설치 하는 중.

황소 조형물 쉼터의자.

황지공원을 탐방하고,본적산 방향으로 이동한다.

본적산 황부자 며느리 친정 가는 둘레길. 이름이 흥미롭고 재미있다.

친정집 이야기 조각 관람도.

며느리 친정집으로 가 봅시다.[2018년 봄 우리나라 걷기운동 10선에 선정된 곳]

황지동 번영로.

입구에 들어서면 심술궂고 욕심많은 노랭이 황부자 상.

황부자 안내문.

친정집 화전터 관람도.

황부자집 서재."북적북적"

전설의 모태인 연화대사,황부자, 며느리, 그리고 강생이인 금동이.

황부자가 시주하려온 연화대사님 바랭이에, 쇠똥을 한 바가지 부어주고, 놀란 며느리가 죄송 하다며 다시 쌀 한바가지를 시주하고, 

집 터는 무너지고 연못이 생기고,황부자는 천년동안 이무기로 변신하고, 착한 며느리는 뒤돌아보다 바위로 변신되고.....

황부자 환생의 비밀 이야기.

불당교 다리밑의 그네.

연화대사가 지켜보고 있다.

연화산에서 도를 딱은 연화대사님 상.   천하의 욕심꾸러기 황부자를 응징하고 천년뒤 금제를 풀어주고....

며느리와 금동이 상.    황부자 집에서 금을 물고 다녔다는 전설의 강생이로 풍요로움을 상징하는 이미지를 형상화 했다 함.

며느리 친정길 외양간.

태백은 눈의 도시로 눈사람을 형상화하여 환영,  부엌의 가마솥.

이정표.

황부자 며느리 공원으로 향한다.

테크를 오른다.

시계 조형물.

문예교.

 문화 예술회관.

멀리 산업전사 위령탑이 보인다.

산위의 풍차.

황부자 며느리 공원.

공원현황 안내도.

며느리 친정집 우물.

공원 쉼터정자.

공원길로 오른다.

산수국이 아닐까요?

황부자 며느리 친정집.

산촌 너와집.

안내문.

황부자 세째 아들에게 시집간 며느리 친정은, 본적산 아래 양지 바른곳에 터를 잡았다.

태백공원.잠시 나무밑에서 휴식.

마가목 열매.

꼬리조팝나무 꽃.

본적산 등산로 들머리.

옆의 전기 시설이 설치된 등로로 오른다.

잠시후 태백역[심정사]에서 올라오는 넓은길을 만난다.

그네가 있는 쉼터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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