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자전거길 하행[강정고령보-낙동강 하구둑]2.

  영아지 마을을 지나 산길 임도로 진입.

  푸른 녹염속의 영아지 마을 전경.

         영아지쉼터.

   남지 개비리둘레길과 영아지 마을쉼터와 연결되어 있는 모양이다.

     임도 좌우로 꽃을심고 둘레길로도  이용하고 있다.

    지나온 좌측의 영아지 임도 을 오르고 내리길을 반복하면서 도로로 재 진입.

   남지읍이 문뜩 보인다.

  코스모스도 가을의 전령과 함께 마중한다.

    풍차도 보입니다.

   남지 철교.

 일제강정기1931-1933년에 세워진 다리.

   1951년 낙동강 방어시 파괴,1957년 다시 가설 노후에 따른 안전문제로 철거될 예정인데

    문화재청의 심의로 문화유산 으로 남게 되었다.

창녕군 남지읍 남지리와 함안군 칠서면 계내리와 연결된 다리. 함안으로 갑니다.

    함안으로 왔는데 자전거 길이 보이지 않는다.

        편의점에서 문의,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이동.

      자전거 길이 보이고, 진영 관할입니다.

       봄이면 유채꽃이 만발한 남지대교.

        함안 창령교가 보인다.

  인증도장을찍고, 경비 아저씨의 인근 숙박시설 의견을 듣고 숙박지로 이동.

     함안 창령보를 뒤로하고

     하구둑까지 90km

      임해진 삼거리에 위치한 소우정.

    소우정안내문.이도일은 조선중기의 학자  본관은 벽진 호는 소우헌 만년에 임해진에 정자를 건립.

   임해진 나루터[삼거리] 에서, 1022국도[청학로 강변길]따라 내려가니 민박집이 보입니다.

게스트 하우스.[2만원] 젊은 친구들과 이층빌라에 자고 라면도 무료로 주시고,막걸리 한잔하고 휴식.

        청학로 강변1022국도. 아침 일찍 출발한다.

       06 30 이동, 본포교가 보인다.

  햇빛이 없어 날씨가 흐려 라이딩 하기에 좋은 날씨다.

       본포교 앞  창원시로 접어든다.

   운무에 휩싸인 산.

      구, 수산교

    신,수산대교가 조망된다.

    신, 수산대교를 지나 쉼터에서 동네분과 30분 담소를 나눈다.

     밀양시에 접어든것 같다.

      선 크림을 바르고, 음악이 최고의 동지이다.

        오토 캠핑장을 지나간다.

  낙주...이씨 생가  유거지?

  삼랑진 철교가 보입니다.낙동강과 밀양강의 합수지점.

        밀양강을끼고 밀양쪽으로 우회 합니다.

          자전거 길이 남지를 지나고 나니 많이 수월 합니다.

      58km 힘내자.

   풍력 발전기도 건립 돠어 있군요.

삼랑진하고 연결되는 다리

         잠수교에서.

   밀양강교, 대구-부산까지의 신 고속도로

  잠수교를 건너와 삼랑진 방면으로 이동.

경부선 열차.

  다시  밀양강과 함께 삼랑진 방향으로 달려야 한다.

    밀양강[응천강]과 낙동강의 합수점.

    밀양강.수원지 횟집도 보인다.

        암벽처럼 조성한 도로.

    생명의 끈질김.

    삼랑진 철교.[경전선]

        콰이강의 다리 [양식 퓨전]패밀리 레스토랑.

          왜정식 건물[일본식]

     구,낙동 인도교 ,삼랑진교.[콰이강의 다리]

   제방 아래로 난 자전거 길.

콰이강의 다리를 다시보고,일제 강점기때에 영남 특산물을 수탈하며 운반하고-

구,낙동철교,지금은 폐쇄 되었다.1935년대  건설되어 일제의 군수물자, 운반목적 가슴아픈 역사의 흔적이 있는 교량이다.

     삼랑진역이 가까운것을 느끼며

   바로 좌측 담장이 삼랑진 역인데 ,경부선과 함께 달린다.

달맞이 꽃.

    처자교.영남대로상에 남아있는 보기드문 쌍홍예교로 세워진 교량. 스님이 만든다리 승교.처자가 만든다리 처자교.

   처자교의 위치.

 발굴을 마치고 훼손 을우려해 다시 흙으로 덮어 보존하고 있다, 언젠가는 다시 볼날을 기대하며

        삼랑진 작원관 앞의 임란 위령탑 이 건립 되었다.  

          작원관의 내력.

 처자교 안내문아래 처자처럼 이쁜 패랭이 꽃이 피어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