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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래소2교-백팔등 능선-단조산성-영축산-신불산-간월산-선짐재-사슴농장(1)

등산.산,여행

by 영구[영원한 친구] 2023. 7. 31.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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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축산 마루석.

파래소 2교.

하차완료 후 차량 1대를 사슴농장 입구에 주차시키로 가고 대기중.

일부는 산행출발 하고 다시모여 단체사진을 남긴다.

다리옆 우측 등로로 산행 출발.

찔레꽃 향기.

청수골.

청수골 좌골 로 이동.

때죽나무꽃.

잠시 후 계곡을 지나자  백팔등 능선으로 가는 급경사를 오르기 시작한다.

어느정도 평지가 나오자  휴식을 취하지만 나홀로 그대로 이동 한다.

주능선으로 접어들고...

잘린 소나무를 지나고...

고사목도 만나고...

방구돌 옆도 지난다.

파래소 계곡이 보이는 전망바위터.

일제강점기 시절 상처입은 소나무 흔적.

비룡송.

소나무 줄기가 바위틈새에서 자리잡고 있다.

줄기가  바위사이에 뿌리를 내리고...

뱀처럼 이어진 소나무.

암벽위의 소나무.

암벽끝의 비룡송 

건너편의 산마루를 .

줌으로 댕기니 정자가 보이고,우측의 케이블카 건물.

만길 능선 이라 하던가...

비룡송을 가르키며...

비룡송 바위일대에서 휴식을 취한다, 바람이 불어 매우 시원하다.

암벽위의 소나무에서.

인호 형님도 휴식중.

길게 이어진 소나무 줄기에서.

조릿대 숲.

백팔등 능선을 벗어나니, 억새 군락지 한켠에  활짝 핀 연달래.

진달래꽃이 지고 난뒤 연이어 곱게 꽃을 피운다 하여 연달래.

연분홍빛 미소가 아름다운 청초한 자태의 연달래.

흰젖 제비꽃.

고깔 제비꽃.

붉은 병꽃.

억새 군락지.

줌으로 댕기니 영축산 마루석이 조망된다.

영축산에서 우측으로 이어진 죽바우등.

신불산. 

억새 밭에서 한컷.

단조산성으로 들어선다.

지나온 백팔등 능선. 임진왜란시 소서행장이 이끄는 일본군들이 청수골로 해서 백팔등능선을 타고 조용히 진입, 급습하여 단조성의 의병들을 거의 전멸시킨 슬픔의 애환을 지닌 백팔등 능선. 

길게 이어진 단조산성을 내려간다.

영축산 산마루.

섬 노린재.

단조산성.

영축산 방화선으로 가지않고 단조산성 끝으로 해서 영축산으로 이동한다.

산목련.

이 많은 바위돌을 어디서 이처럼 많이 가져와서 성을 쌓아는지...옛 조상의 지혜에 감탄할 따름이다.

영축산 가는 이정표.

영축산 마루석.

수고하고 힘든자들의 여유.

단체사진1.

단체사진2.

영축산 삼각점.

영축지맥상의 오룡산.죽바우등.채이등. 함박등.

단조산성 끝지점에서 영축으로 오는 일행들.

천황산 재약산, 백팔등 능선과 억새평전.

신불산 가는 능선.

양산시 하북면 방향.

영축산 정상 이정표.

점심을 시식한다.

영축 주위 바위들.

양산시.

양산 통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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