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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암사-범굴-성암봉-옥실봉(2)

등산.산,여행

by 영구[영원한 친구] 2023. 7. 31.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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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실봉 마루석.

미나리냉이꽃.

녹음속의 성암사.

새로 설치한 안전 난간대.

범굴로 이동.

범굴 입구.

얼굴옆 모습 바위.

범굴.

성암산 산신령의 거처인 범굴내부.

화강암으로 구성.

임진왜란때 경산향교에 모서진 다섯분 성현의 위패가 훼손될 위기속에,향교의 종인 강개명이 이 위패를 성암산 범굴로 옮겨, 전쟁의 화로부터 무사히 보존 하였다는 일화가 있다. 

성암산은 본래 이름이 옥산 이라 하였는데,임진왜란때 오성의 위패를 보호해준 산이라 하여,성암산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다 한다.

한편으로는 이 범굴에서 스님과 동자승, 호랑이 열심히 수행하여 동자승은 성암대사,호랑이는 성암산 산신령이 되었다는 전설도 있다.

성암산 산신령, 성암산의 수호신이 되어 경산 사람들을 지켜 주었다고 한다.

바위 전망대.

경산시 전경.

백천동 일대.

옥산동 아파트 일대.

성암산 마루석.

성암봉 마루석.

성암봉 에서.

단체사진.

성암정 쉼터.

산불 감시원.

가지산-운문산 능선.

선의산-용각산 능선.

옥실봉으로 이동.

성암정과 산불감시초소

병꽃.

돌탑.

옥실봉 가는 길목의 돌탑.

금성산.

옥실봉 마루석.

옥곡마을 뒷산 으로 산아래 옥실 또는 옥곡마을의 이름을 따서 옥실봉.

해발 461m.

하늘은 맑고 초여름의 향기가 이제 물씬 풍긴다.

연푸른 녹음과 함께 맑은 공기를 마시며..

뒤돌아본 성암산 

옥실봉 옆의 돌탑.

참싸리

엉컹퀴

소나무꽃.

경일봉으로 가지않고 중간에서 하산.

대구-부산 신고속도로 고가다리를 지난다.

경산시 향토문화재 제2호인  우경재.

우경재 현판.

소한문.

우경재 안내문. 초계정씨 우리 문중 집안인 대제학파에서 경산파가 있다고 들었는데, 이곳 옥곡동에 거주하고 있는 모양 이네요.

탁와 정기연 선생 시비. 술지삼수[마음을 적은 세편의 시]

성암칠절 시비.

삼의정.

삼의정 

초계정씨 삼의사 안내문.

삼의정 안내문.

경산 우경재 안내문.

옥림정.

작약꽃.

지나온 옥실봉 

보리

적색 상추밭.

배나무.

도로따라 이동.

남천.

용궁 횟집.

먹음직스러운 회.

모처럼 참석한 분 얼굴도 보이고...

담소를 나누며 오후 짬산행은 즐겁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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