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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헌산-백운산-삼강산(2)

등산.산,여행

by 영구[영원한 친구] 2023. 7. 30.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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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산 마루석.

내리막이 끝나고 평지구간.

두릅이 새순을 내고 있다.

차리재.

활공장.

활공장에는 하늘을 날으는 사람은 없고...뒷편의 처리 저수지.

평상에서 배와  목마름을 해결하고...

노랑 제비꽃. 요새 지천으로 피어 있다.

소호령. 고헌산 까지 가는 최단거리 코스 2KM

백운산 들머리. 차단목을 지나간다.

백운산 방화선 복원공사.

지나온 고헌산.

삼각점봉.

등로는 완만하고 소나무 숲사이를 지나간다. 이 길이 맞아요!

연속되는 오르막 이라 갈증과 쉬기를 반복하니, 백운산 마루석이 나타난다.

백운산 마루석. 조망도 없는 평범한 지대에 자리잡고 있다.

단체사진1.

단체사진2.

휴식을 취한다.

삼강봉이 보이는 바위 전망터.

뒷편의 삼강봉.

호미기맥의 첫 봉우리인 천마산 방향.

문복산 드린바위

저 멀리 중앙의 단석산 정상부.

여기서 김유신 장군이 도를 닦았던 동굴이 있다하여 내려간다 . 통시바위.

잠시후에 큰 바위 밑에 동굴이 살짝 비친다.

김유신 장군이 도를 닦았던 동굴이라 한다.

15세에 화랑이 되어 주위의 적국들이 침범하고, 나라가 평안할 날이 없자 동굴에 목욕재계하고 하늘에 고하였다 하였다.

4일만에 백발의 노인이 베옷을 입고 나타나, 비법을 전수받아 다 한다. 여기서  내려온 길을 다시 올라간다. [밑으로는 길이 없다] 

소호리마을.하산지점이다.

전망바위.

소호리 마을 전경.

줌으로 댕기니 초등학교안에 노거수가 있고, 그 옆 경로당에 주차된 하얀 차량이 보인다.

영알의 맏평인 가지산.

키 작은  진달래 나무가 군락지를 이루고 있다.

삼강산 마루석.

삼강산은 비가 세 갈래로 흘려 내린다고 해서 붙인 이름이다.

동쪽으로 탑골을 거쳐 태화강, 동북쪽으로 흐르는 형산강, 서쪽으로 흐른물은 밀양을 거쳐  낙동강으로 흐른다고 한다. 

삼강봉에서 인증샷을 남기고 다시 중간지점으로 내려가야한다.

단체사진1.

단체사진2.

낙동정맥은 연결되고, 호미기맥은 분기되어 나간다.

백운산 삼강봉에서 포항의 호미곶까지 호미기맥은 첫번째 첫봉우리인 천마산 가는 방향.

분기점에서 낙동정맥은 백운산과 소호고개를 이어준다.

중간지점에서 하산하기 시작한다.

벌목작업을 했는지 나무가 듬성듬성 자리잡고 있다.

유독 녹음짙은 소나무 한그루.

임도가 보이고...

이정표 소호분교로 이동.

임도.

하산중 중턱이 두릅지대라서 두릅을 채취.

구슬봉이 꽃, 용담과 비슷하다.

임도따라 내려간다.

기와담장.

한옥고택.

소호 경로당.

상북초등학교 소호 분교장

산행을 마치고 경산으로 이동.

경산 천안문 도착.

오늘 등산 초여름 날씨속에 다들 수고 하셨고, 갈증을 해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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