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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 명동 비전호 선상 도다리 낚시

낚시

by 영구[영원한 친구] 2023. 1. 24.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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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7시 회사정문에 모여 준비하고,25인승 차가 없어 45인승 버스가  도착.

낚시대, 물품을  차량에 실고.

45인승 버스를 타고 요금은 똑 같다하니 일단 넓게 편안하게 갑시다

현풍 휴게소 도착.

휴게소 뒷편   바람개비 동산에 바람개비가 돌아가고

뚝배기 불고기에 소주한잔 하고 든든하게 

두어 시간뒤에 진해,명동 선착장에 도착.

명동 선착장  마을 전경.

새로 세운 다리 건너 해상공원 임.

승선자와 미승선자와 구별하고

어선일지에 이름적고,  비전호에 몸을 실고

미승선자 4명을 선착장에 남겨두고  배는 항구를 떠나고

새로 단장한 진해 해상 공원 건물

무역선,유람선

섬 주위 일대 낚시배도 즐비

저건 배 중간 몸통을 만들어 바지선으로 옮겨 조선소로 이동 하는건가

날씨가 흐린 가운데  저 멀리 거가대교가 희미하게 보이고

일단 줌으로 땡기고

가는 도중 한컷하고

눈을 떠세요  떠

거가대교

거제도앞 작은섬이 나타나고

 섬을 배경으로 주위에는 낚시배들이 포진

낚시배들.

거제도.

배를 정박시키고 주 낚시를 바다 밑에 던지고, 건너편 배들도 낙시를 하고

드디어 봄 도다라가 여기저기서 조사님 들의 낚시에 올라오고

다시 대교 방향 으로 포인트를 이동.

잠시 후 봄도다리가 살림망에 가득하고

싱싱한 도다리가 있어요. 그것도 자연산 입니다.

입에다 대고 그대로 먹고,초장은 나중에 먹어

오동통한 봄 도다리.

살림망에서,    횟 감으로 잠시 대기중

선장님의 능숙한 솜씨 발휘

주 낚시에 여념이 없는 조사님

회를 3접시로 나누고 초장과 채소도 3등분

자 한잔 씩 하고 도다리 맛 봅시다.

회를 바르고 남은 뼈는 라면속에 넣어 끊여 같이 먹고

바람때문에너울도 높고 섬주위로 이동.회와 라면을 먹고,선실에서 잠시숙면을 취하고

두시간 수면을 취하고 나니 부두가로 이동.짐을 챙겨 내리고

잡은 도다리로 잠시 포즈를 취한 이 조사님.

회관 앞에서 자리를 펼쳐,미 승선자들과 한 잔.

남은 돼지고기굽고  잡은 도다리로 회뜨고 소주 한 잔.

회 뜨고 있는 정,김 조사님들. 해라 칼이 한몫을 했다나?

열심히 경청하시는  미 승선 조사님들. 

돼지고기도 굽고 소주를 한 잔씩 더하고,주위청소 하고  대구로 이동.

회사 도착.인근 식당에서 저녁을 먹고,근무자 회사로 비번자는 집으로,수고 헀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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