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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화원-민족시인 이상화 기념관

자전거라이딩

by 영구[영원한 친구] 2023. 8. 2.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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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화 기념관, 이장가 문화관.

월성동 보화원 가는 안내판.

을씨년스러운 모습의 보화원 입구의 솟을대문.

주위는 아파트 공사중이고, 보화원만 외로이 자리를 지키고 있다. 보화원 정문격인 솟을대문.

문이 잠겨줘 담장 밖에서 보화원 고가를 본다.

보화원은 승당 조용효 선생이 1956년에 설립한 재단법인 이름이다.  우리 민족 고유의 윤리도덕을 드높이는  사회사업을, 논밭 20두락과 당시의 거금인 500만원을 쾌척해 보화원을 설립 하였다. 일개 개인이 사재를 털어 설립한 단체는 우리나라 최초이다.[폄]

1957년 월암동에 대지 600평 규모의 보화원이 세워지고, 1958년부터 매년 30여명의 대구 경북지역 효행자,열행자, 선행자를 엄선하여  현재까지 보화상을 시상하고 있다.

보화상은 각 읍.면.동. 시.군.구를 거쳐온 추천자를 보화원 심의회에서, 최종심사하여 독행상과 보화상을 선정한다. 2019년을 기준 총62회에 1807명에게 수여 현재 보화원은 2013년 대명동에 4층규모의 보화회관 건립,56년간의 월암동 시대를 마감하고 대명동 시대를 열고있다[폄]

진천동 수령 500년 느티나무 보호수.

보호수 안내도.

진천동 481-1번지 사당입구. 도심속의 사당 좀 의외이다.

태극무늬가 있고 신성시 하는 성황당.

상화 기념관, 이장가 문화관.

나의 침실로 시비[1923년 백조 발표]

시인의 형제들.

최초의 여성비행사 권기옥 여사.  청연의 박경원 여성 비행사도 있던가...

너무나도 유명한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상화 기념관.

상화 기념관 이장가 문화관.

올라가는 길.

비 갠 아침. 대한제국의 무궁화 문양

나비 제비야 깝치지 마라. 들마꽃이 메꽃.

이층의 기념관 테라스 공간.

일요일은 휴관, 옆의 까페에 도움을 받아  입장한다.

불을 밝히니 기념관 구조가 2층이다.

우현서루 편액.

우현서루 안내문.

성신위경 근검위위.[성실함을 세로로 하고,근검함을 가로로 한다.] 소남 이일우 선생의 가훈.

소남 이일우 선생의 약력.

청남 이상정 선생의 약력.

청남 이상정 선생의 약력.

1928년 항차우에서.

이상정 장군.

장롱과 24효도 병풍.

24효도 병풍.

병풍 "24효도"도. 이상정 장군[이상화 시인의 형]의 딸인 이선희 여사가  시집갈때, 상화 시인이 직접 본문의 뜻을 알기쉽게,  풀이하여 선물한 병풍 이라 한다.

책자와 병풍.

이상정 장군과 본부인인 한문희 여사.

이상정 장군의 사진들.

장군의 통행증.

소남 이일우 선생의 소장품.

소남 선생이 사용한 벼루와 연적.

소남선생의 가방속의 동전들, 창고열쇠.

한문으로 쓴 유서.

이상화 시인의 초상화와 증명사진.

주민등록증, 시인의 동문회 가족사진, 인감도장,파이프, 명함.

문인지.

상화시인의 부모님 이신 이시우 선생과 김화수 여사.

주간조선에 소개한 이장가.

시인의 가족사진.

이상화 시인의 약력.

전시 사진들.

이상백 선생의 약력.

독립선언문 병풍.

이상오 선생의 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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