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강서원-봉화산전망대-사망정(2)

봉화산 전망대.

성산면 강정리 봉화산 전망대 가는길.

강정리 마을에 위치한 전망대.

강정리 마을 유래 안내문.

주차장과 특산품 시설.

자전거 거치대에 주차시키고 보니 옆에 공덕비가 세워져 있네요.

령의 관문인 봉화산에 봉수대를 모티브한 조형물 건립.

강정마을 안으로 들어선다.

조각품.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이동.

안내 이정표.

야지매트 설치, 밤에는 작은 가로등이 길안내를 한다.

고령군 관광 안내도.

쉼터.

봉화산 전망대.

내부에 안내글이 걸려있다.

고령 봉화산 유적.

산성과 봉수대 안내문.

낙강칠현 낭만공원[사망정]

전망대 오르는 계단.

천정공간.

2개의 조명기구가 천정을 향하고 있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영남제일관.

88고속도로.

88낙동강교.

고령교와 성산대교.

달성보를 줌으로 댕긴다.

건너편이 봉화산성과 봉수지, 유적과 유물이 출토 되었던 곳이다.

조명시설.

봉수대를 모티브로 한 상징 조형물을 건립하였다고 한다.

야경의 봉수대.

다시 삼거리로 내려와서 봉화산성이 있는 우측으로 이동.

물탱크와 대나무 숲.

넓적한 봉화산성 일대.

봉화산 유적지 안내문.

봉화산성 안내문. 대가야 시대 국경의 방어를 목적으로 돌을 쌓아 축조한  퇴뫼식 산성이다.

산성의 흔적...

봉수지 안내문. 대가야 시대 산성이 허물어져 터만, 남은것을 조선시대 초기에 구축 하였다.

현재는 봉화산. 조선시대 "말엉디 산" 이 한자로 옮겨 "말응덕산"봉수로 기록된 것으로 추정되어 정상석에 이렇게 적혀 있다 한다.

말응덕산 봉수지 일대.

고령교 입구인 사망정 으로 가려 했으나, 너무 멀어 자전거 타고 이동 하기로 한다.

다시 내려와서 봉수대 주차장의 자전거를 타고 사망정으로 이동. 

낙강칠현 낭만공원 안내문.

사망정 오르는 계단.

낙강칠현 시비와  광산 이씨 육일헌공의 유적비.슬곡 양촌의 유허비.농암공 유적비와 마주 하고 있다.

낙강 칠현 시비.

낙강 칠현은 성산인 옥산 이기춘.완산인 청휘당 이승.광산인 모재 이홍우.청주인 한강 정구.고령인 송암 김면.밀양인 대암 박성.광산인 육일헌 이홍량 선생.

광산 이씨 육일헌공유적비. 슬곡 양촌 유허비.농암공 유적비.

사망정. 문이 잠겨있는 상태.

사망정 안내문.

벼슬길에 나아가지 않고 산중처사를 자처 하신, 광산이씨 육일헌공 홍랑께서 세우신 정자이다.

사망정은 낙동강가의 아름다운 풍광 네방향을 바라본다는 뜻이다. 

남으로 바라보니 긴 강이 빨리 흐르고.

자연을 벗해 호연지기와 학문을 가르치고, 충절과 학문을 논한 유서 깊은 정자 이기도 하다.

애국지사 만회 광산 이씨 추모비.

뒷편으로는 봉화산 봉수대 가는 길 이기도 하다.

산자락의 사망정.

한 때는 대가야와 신라의 국경 지대 이기도 했던 낙동강 단애.

고령교를 건너간다.

해는 어느새 저물어가는 간다.

고령교를 지나 바로 자전거 길로 들어선다.

화원 유원지 일대 야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