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다시 비슬산으로(2)

조화봉 마루석.

달성용봉석불입상 안내도.

달성용봉석불입상

유형 문화재 제 35호 지정.

대구 길손님.

모처럼 함께 한 대구 길손님.

참꽃과 한컷.

모 방송국에서 비박을 하면서 까지 참꽃 한컷 찍으련지...

대견사 중창백서

사진으로 본 대견사 중창.

대견사.

연등을 접수 합니다. 줄을 서시오.

석굴안에서 바라본 3층석탑.

관세음보살상.

대견보궁.

부처님의 진신사리탑.

금강계단.

대견사 3층석탑.

3층석탑은 대구광역시 유형 문화재 제42호.

자연암벽 위에 2층기단 구축. 산천 비보사상[ 명산에 절을 세우면 국운이 흥한다는 불교신앙]에 건립

비슬산 대견사 중창비.

강우 레이더 관측소로 이동.

조화봉 으로 이동.

조화봉의 명물 칼바위.

톱(칼)바위 안내문 

부채꼴 모양으로 싸인 각진돌의 집단 [애추].

톱 바위를 배경으로.

월광봉 능선.

조화봉 과 뒷편의 해맞이 제단. 

대견봉[1035 m]에 비해 조화봉[1058 m] 이 23m 더 높네요.

비슬산의 명물인 강우 레이더 관측소가 이 곳에 자리하고 있다.

조화봉은 대견사를 세우려 온 당나라 중국인들이, 고국이 그리워 여기서 중국을 보았다며 붙어진 이름 이라 하네요.

오늘의 산행은 조화봉을 마지막으로 딴봉으로 하산한다.

조화봉에서의 인중샷.

비슬산 조화봉 마루석 해발1058m.

강우량 측정 관측소.

전망바위.

저멀리 풍각면 성곡저수지가 조망된다. 개그맨 전유성 씨의 코미디 철가방 그장이 있는곳이고, 댐 주변에 몰래길도 조성 하였다는데...주인은 떠나고...

비슬지맥 5구간 능선이 아닐까요? 우측의 석검봉.

석검봉을 댕겨본다.

반딧불이 전기 충전버스는 열심히 운행중.

비슬산 해맞이 제단. 이곳에서의 새해 일출 조망이 유명 하다 하네요.

관측소 담장아래로 우회한다.

군불로 가는 이정표.

U자형 소나무.

딴봉.

908m 인 딴봉.

표지기를 남긴다.

조화봉에서 딴봉까지는 밋밋한 등로지만 중간에서 잠시 고개를 쳐든 봉이다.

딴봉에서 청도 자연 휴양림으로 내려간다.

다시 장갑을 챙기고.

하산길은 낙엽싸인 구간을 지나고.

경사가 가파르지만 조심스레 내려온다.

산 철쭉.

딴봉 능선 끝자락 도착. 천막이 설치된 가 건물에서 휴식.

부도가 있고 석축이 있는것으로 보아 ,예전에 사찰이었는지...

밀운당 인청 부도. [스님인지 , 처사인지...스님으로 보아야 겠지요...]

수선화가 피어 있는곳에 밀운당 인청 스님의 부도가 자리잡고 있다.

작은 개천을 지나고.

개천의 맑은 물은 흘려내리고. 이 계곡수가 43km 청도천 발원지라 하는데...

또 하나의 부도 탑이 보인다.[등월당 계침대사]

등월당 계침대사 부도 안내문. 아마 예전에 이곳 주위에 절이 있었던 모양이다.

둘레길 이정표.

숯가마터 안내문.

넓은 둘레길로 접어들고.

야자매트가 있는 삼거리 에서, 우측 자연 휴양림으로 내려간다.

등산복에 붙은 먼지를 털어낸다.

자연 휴양림 내의 숲속의 집.

청도 자연 휴양림. 

원점회귀 산행을 마친다.

휴양림 입구 계곡의 폭포.

줌으로 댕겨본다. 오늘도 무탈산행에 감사 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