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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경계 9구간 [헐티재-팔조령]1.

대구시 경계산행

by 영구[영원한 친구] 2023. 7. 14.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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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티재표지석.

산행지도.

청도군과 대구광역시 달성군 경계지점인 헐티재에서 단체사진.

단체사진.

수성못오거리에서 핵폭탄님 차량지원으로 헐티재 도착.

오늘은 수능시험날이라, 그런지 찬바람이 몹시 세차다.

장비를 점검하고 산행을 준비한다.

안전목책대를 오르며 산행은 시작된다.

산행 날머리 지점 인 팔조령 17.8km.

준희님의 팻말과 선답자 분들의 표지기.

조리봉 마루석.

비슬지맥 조리봉해발 676.4m

조리봉 청도304  삼각점.

여기가 윙계재 입니다.

윙계재 이정표.

산 바람이 워낙 세차서,모두들 완전무장 !

지그재그 목책난간로 따라 산 정상으로 오른다.

처음, 두번째 산마루만 오르고 나면 수월하다고 하던데...

신뱅이산 마루석.

앞서 조리봉, 신뱅이 순 우리말 산이름이라 정겨움이 든다.

여기서부터는 내리막 구간이라, 바람이 잠잠 해주지 않나 쉽네요.

비슬지맥 신뱅이산 해발 688.6 m

모처럼 참석해주신 행산님,  걷기 좋은날님.

내리막 구간을 지나고 나니 등로에 억새와 잡풀이 무성하다.

등산객들을 위해 군데군데 안전목책대를 설치 해놓았다.

낙옆으로 덮힌 평탄형 등산로

590.5  삼각점봉.

삼각점에 카메라를 놓고 자동 포커스.

590.5m 삼각점봉과 이정표.

잠시 휴식 중.

지슬지가 얼핏 보인다.

다시 오르막 낙옆길로 오른다.

이제 낮은 능선을 오르니 바람은 불지않고  따스로움을 느낀다.

아니 벌써!

일열종대로 찬찬히 이동.

문득 억새밭이 나오고 통점령에 도착.

너른 억새벌판은 빛바랜 색으로 변하였고...

중간쉼터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며.

억새벌판의 쉼터 통점령에서 단체 인증샷.

최정산 한국통신 기지탑과, 돔형  건물이 보인다.

비슬산 조화봉 능선.

잔털 날리는 억새길을 걷는다.

억새길을 걷는 초겨울의 여정.

통점령의 억새는 초겨울 마지막 손짓을 흔들며 내년을 기약한다.

황금빛색의 낙엽송.

억새와 금빛낙엽송의 운치.

최정산 누리길 이정표.

청산 마루석.

비슬지맥 청산 해발 802m.

작은 소나무에 팻말과 선두조 후미조 표지기.

이곳 헬기장 주위에서 식사를 하려고 했으나 바람이 불어서

주위 잔듸밭에서 식사를 한다.

식사를 마치고 팔조령으로 이동.

비슬지맥, 지봉 표지판.

지봉 해발698.2m

지봉. 삼각점봉[698.2 m]

준희님의 삼각점봉 과 지봉.

지봉 삼각점.

선답자들의 표지기.

여기가 밤티재 입니다.

나무에 자생한 버섯

밤티재. 가창군 우록리 에서 청도군 지슬리 로 가는 고개.

밤티재 쉼터.

바람이 불지않고 날씨가 따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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