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남원 풍악산-노적봉-계관봉-혼불 문학관

등산.산,여행

by 영구[영원한 친구] 2023. 7. 4. 17:07

본문

혼불 문학관.

산행지도

신계리 마애여래좌상 가는길.

마애여래좌상

풍악산 마루석.

노적봉 마루석.

노적봉 이정표.

안전 밧줄지대를 내려간다.

혼불임도 갈림길.

닭 벼슬봉.

소나무 포토 존.

소나무 쉼터에서 한장 남긴다.

임도가 희미하게 조망된다.

암벽옆의 테크구간.

암릉구간 옆으로 이동.

암봉위의 계관봉.

한현우님의 계관봉 표지기.

표지기를 남기고... 계관봉.

계관봉을 내려온다.

혼불 문학관으로 하산한다.

펭킨바위?

마애불 갈림길.

조릿대 숲.

남원 산악회의 문화재 보호구역 안내문.

노적봉 마애여래좌상 안내문.

두손으로 연꽃 봉우리를 받쳐 들고 있는 형태의 노적봉 마애여래좌상.

바위밑의 약수터.

거대한 바위에 새겨진 부처님은 고려시대의 작품이며, 6.25전쟁때 절은 소실되고 부처님만 외로이 계시네요.

신계리 부처님은 고부조의 우람한 남성미라 하면, 노적봉의 부처님은 저부조의 여성미가 넘쳐나는 느낌이 든다.

절구통.

주위에 호성암 절이 있어지만,지금은 그 터만 남아있다.

고드름.

주위에 실개천이 흐른다.

호성암 터. 산 객으로서는 복원이 되길 빌어본다.

하산등로는 낙옆으로 덮혀있다.

등로따라 이따금씩  혼불 의 흔적이 보인다.

임도와 만난다.

문학관 방향으로 이동.

임도따라 내려간다.

노거수.

쉼터.

순천-완주 고속도로.

굴다리를 통과한다.

지나온 굴다리.

법당.지도상에는 호성사.

호성암 안내문.

혼불 문학관내의 교육관.

호석 [호랑이 바위].

내 눈에는 개구리로 보이는데,,,나 만 불편한가.

정군수 시인의 "그 임의 하늘아래서" 의 시 비.

소설 "혼불"의 작가 최명희 전시관.

혼불 문학관.

혼불의 최명희 작가.

나는 원고를 쓸 때면, 손가락으로 바위를 뚫어 글씨를 새기는 것만 같다...

1981년 6월1일부터 동아일보에 연재된 혼불.

1996년 12월에 전 5부 10권으로 한길사에서 출간. 1999년 교보문고에서 90년대 최고의 책으로 선정.

작가의 앨범1.

작가의 앨범2.

쓰지않고 사는 사람은 얼마나 좋을까. 때때로 나는 엎드려 울었다, 작가의 번뇌석인 집필의 어려움을 알수 있다.

전시물 디오라마[10장면]중 하나인 "효원의 혼례식".

혼불 하나면 됩니다...아름다운 세상 입니다.

새암바위 안내문.

새암바위.

새암바위 일대.

꽃심을 담는곳.

푸근하면서도 아늑한전시관. 작가의 정감을 느낄수 있는 공간 이기도 하다.

주차장에 타고 온 버스가 대기중.

천추락만세향 비.

분수 연못.

2004년 10월20일 혼불문학관을 남원시에서 개관 하였다.

저 마다의 소원이 담긴 목판 글.

솟대.

많은 분들의 소원을 담은 나무글 계단.

혼불 문학관 안내도.

혼불 문학관은 전북 남원시 사매면 노봉안길 52.  작가의 흔적을 찾을수 있다.

오두막 쉼터 너머의 문학관.

혼불문학관 표지석.

주차장에서 바라본 문학관 전경, 지나온 노적봉 능선.

원래 등산로는  비홍재-응봉[용봉]-풍악산-노적봉-혼불 문학관 등산로 인데 겨울해가 짦아 신계리 굴다리에서 시작.

남원으로 이동,   춘향아씨 미꾸라지 들고있네!

남원시로 와서 하산주를 한다.  올해 송년산행 마지막 한 해를 무사히 보내 감사 드린다.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