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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산 치산계곡 환종주

등산.산,여행

by 영구[영원한 친구] 2023. 5. 30.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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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공지맥 시루봉 정상석.

    치산계곡 환종주 등산지도.

    지하철을 타고 하양버스터미널에서 대기,07시30분 신녕방면 버스를 타고 신녕도착.

     택시2대를 타고 치산계곡 캠핑장 입구 도착.[12000원]

       영지사 방향 에서 산행준비 이동한다.

   솔밭사이로 오른다.

     고향의 품처렴 정겨운 치산마을.

     감나무에 홍시가 되기를 기다리는 감이 먹음직 스럽다.

  시루봉이 가깝게 보인다

     한적한 등산로를 오른다.

   잠시 후 좌측에 시그널이 있는 오솔길로 오른다.

  멀리 백학리 마을이 희미하게 조망된다

       밧줄구간인 암벽이 나타난다.

     잡목사이를 헤치고

  암벽바위를 잡고

   다시 두갈래 암벽지대를 만난다.

    밧줄을 잡고 조심스레 내려가고.

    균형을 잡고 오른다.

   이러한 암벽구간이 몇군데 위치해 있다.

마지막 구간

   마지막 구간을 조심히 이동하며 오른다.

     시루봉에 도착.

   예전에 없던 정상석이 설치 되어 있다.

          팔공지맥 시루봉 정상석.

  가야할 마루금.

     시루봉정상부 주위.

     준희님의 팻말

     헬기장

    군사도로를 이동.

   잠시후 옆길 등상로로 이동

산 그리움님의 팻말이 반갑게 맞이한다.

      고사목도 눈에 뛴다.

   지나온 시루봉.

      군부대 철조망이 나타나고,멀리 떡바위도 조망된다.

    떡바위를 댕겨본다.

    투구봉, 청석배기 봉 능선.

    하늘정원 방면으로 이동.

   이정표.

    군부대 철조망과  하늘정원으로 연결되는 테크.

       오도암으로 내려가는 데크.

   팔공산 하늘정원.정자에서 간단하게 점심을 먹는다.

        팔공산 비로봉 주뤼의 각 방송국 기지탑.

       비로봉 주위는 무질서한 방송국 탑이 설치되어 경관을 해치고 있다.

   비로봉 정상. 갑자기 날이 춥고, 비가섞인 잔설도 휘날리고 있다.

      한국통신 기지국.

    석조약사 여래불.

     미타봉[동봉]마루석.

        이빨바위?

    염불봉.

   전망바위.

           도마재.

    신령봉  46 안내문에서 옆길로 이동.

    코끼리바위.

    엄지손 바위?

     암벽위의 의자바위?

   신령봉에서 내려온 구간.

각종 다양한 모습을 드려낸 화강맘 바위들.

    코끼리봉 주위는 암벽이 저마다의 특성을 지녀 모습들이 아기자기 하다.

   삿갓봉-갓바위가는 능선.

    치산계곡, 투구봉 가는 능선.

       비로봉주위에는 운무가 많아 바람도 세차게 분다.

    투구봉이 나타난다.

      돌무더기를 우회 한다.

          도립공원 표지석.

     바위지대.

         다시 암벽지대를 통과한다.

  투구봉.

    투구봉에서 한컷을 남긴다.

한장 더 앵글을 잡는다.

     암벽슬랫지대를 내려간다.

    투구봉아래의 슬랫지대.

     시그널 방향으로 조심스레 내려온다.

      손가락바위

       암벽구간.

       암벽지대를 우회하며 조심스레 하산한다.

  전망바위에서 수도사가 내려다 보인다. 하산하면서 540m봉에서 좌측방향으로 가면 수도사로 내려가는 등로가 있다 한다.

시루봉과 치산마을 이 보이고 있다.

       귀천서원.

  임진왜란때 의병장 백운재 권응수와 조경온을 배향한 서원이며,1676년 건립 훼철된후 1923년 복설.권응심,김응택장군도 배향 ,    임계 조경온의 위폐는 옮겼다 한다. [ 문 무를 함께 배향하면 안된다는 향중 공론에 따라]           

             시루봉 아래의 식당에서 환종주는 끝이난다.            

      공산 칼국수집.

    칼국수와 막걸리를 한잔한다.

      치산마을을 뒤로하고 버스 정류장에 대기한다.

     치산2리 버스 정류장.

  와촌1번 치산마을 막차를 타고 하양방면으로 , 오늘 절기상 소설 갑작스레 날씨가 추었지만  환종주 하시느라 수고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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