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봉분 정상에 돛대처럼 생긴바위가 있어, 마을에서 길할 징조라 신령스럽게 모셨는데, 멀리 양동마을 못에 바위가 비치면, 흉년이 들고, 괴질이 발생.그래서 마을사람들이 밤에 몰래 와서 ,돛대바위를 파손. 이곳 마을사람들이 애통해 하며 바위조각을, 모아 흙으로 덮어 무덤을 만들었다고 하는데, 이 무덤을 사람들은 개무덤 이라 하였다.무덤위에 돌기둥을 세웠다 한다.
개무덤 주위의 쉼터.
도로를 따라 좌측편의, 지하도로 들어가야한다.
고속도로 지하도.
부지2리 마을.
마을 표지석과 경덕왕릉 가는길.
소나무숲으로 둘러싸인 왕릉 안내표.
소나무 숲으로 들어선다.
경덕왕릉이 나타난다.
경덕왕릉 안내문.
경덕왕릉[사적 제23호]
경덕왕성덕왕의 명복을 빌기위해 봉덕사종을 만들게 했는데,완성을 보지못하고 아들인 혜공왕이 완성 하였다.에밀레종으로 알려진 성덕대왕 신종은 후일 봉덕사의 종으로 불린다.
봉분을 지탱하기위한 탱석은 무복을 입고, 무기를 들고있는 12지신상 으로 조각되어 있다.[용]
12지신상[뱀]
12지신상[양]
봉분을 보호하기위해 둘레돌이 설치되어있고,지대석과 면석이 놓여있다.
신라 제35대 왕이며 본명은 김헌영이다.
경덕왕대에 불교중흥이 이루어져,불국사,굴곡사,영흥사 등 많은 절을 건립,이 시기에 석굴암도 축조 되었다,
소나무 숲.
경덕왕은 음경길이가 8치[20~21 cm]나 되었다 하는데,지증왕과 같은 이유로 적절한 짝이 없어 애태웠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