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백원서원-도성사 라이딩

자전거라이딩

by 영구[영원한 친구] 2023. 4. 29. 13:21

본문

      백원서원 입구 유인문.

     조선시대 효자인 서시립선생을 배향한 서원.

    빗장문을 열고 내부로 들어감.전귀당[부모에게 서실로 온전히 나서 온전히 돌아간다] 강당

      전귀당 서선생 모부인 강씨 효행비.

                            달성의 효자 서시립은 그의 효성은 어머니와 같다고 사람들은 말하였다.                           오늘 우연히 삼성록을 보니    효부 며느리에 마땅히 효자 아들이 있는 것이다.

    사당인 경덕사.  서시립의 위패를 봉안 하였다.

           비각이 2개인데 백원서원 묘정비 비각.

    사당과 강당이 일렬로 배치된 전학후묘의 형태인 건물이다.

        백원서원 전경.

      김황희 시인의 측백나무 시비.

      서거정 선생의 대구10경 중 6경인  북벽향림시비.

       대구 도동 측백나무 숲  안내문.

       천연 기념물 제1호인 측백수림.

측백나무 숲 빈 공간이 많이 자리잡아 아쉽다.

      백림정 먹거리 식당.

    용암산.

      향산천의 얼음

   다리지 방향으로 이동.

     대구-포항간 고가 고속도로.

       도성사로 이동. 나중에 알고보니 업 힐구간, 한참 들어감.

      향산천 의 흑바위.

       다리골 식당 옆길로 업 힐구간 입니다.

     산불 감시초소.

        저수지

 독립가옥 한채가 있고,더 들어가니 한채가 또 있습니다.

      소나무로 둘러싸인 어느 처사님의 아늑한 묘지

업 힐구간이 계속된다

  정상 구간쯤 왔을때 해가 진다.비닐 하우스가 설치되어 있고 주위는 공사 중 이다

           환성산에서 내려오는 등산로 입구.시그널이 많다.

  다운 힐 구간이 되어 잠시후에 도성사 도착, 증축공사가 한창이다.

           절은   공사 중이고 스님과 비구니 한 분이 계신다.

     물을 한잔 하고 다시 왔던길로 돌아선다.

     도성사내 세심정 주위는어둠속으로

     다시 금호강 자전거길로, 멀리 이시아 폴리스 아파트가 불빛에 반짝인다.

    하늘에 달이

      막걸리에 국밥 한그릇하고 집으로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