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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원 자연휴양림-합천창령보 라이딩(3)

자전거라이딩

by 영구[영원한 친구] 2023. 4. 22.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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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동마을 전경.

       도심속의 여행 그리고  휴식  화원자연휴양림.

             나무그늘 아래의 쉼터공간.

여름철 물이 많을때 물놀이장으로 사용.

바위로 조경한 계곡.

   휴양림 관리 사무소.

가을 단풍의 홍엽.

         단풍이 물들어 갑니다.

        바위틈새로 물이 흘려 내립니다.

   숲속의집[통나무집]금난초 객실,  18인용[66m3] 방2 . 거실1 주중 할인[월-목] 성수기 제외 11만원

     기내미재로 가는 등산로.

     금난초 객실로, 애마는 대기 중.

    노동조합  간부수련회 회의.

   진지하게 토론. 

   주어진 과제 및 상반기 평과도 논의합니다.

    다음날 수련회를 마치고 헤어지고, 애마를 타고 사문진 주막촌으로.

   사문진 주막촌

    사문진나루터 역사 안내문.

      유람선 선착장.

   사문진교.

    주막촌에 막걸리를 한잔들 하시고

        달성보로 이동.

    억새풀은 바람에 흔들리며 춤을 춥니다.

   마치 가을 유챼꽃을 연상 시킴니다.

 가을의 수확을 거두는 농심.

    달성보

   합천 창령보로 라이딩.

        달성보 전경.

      박석진교로 해서 현풍방면으로 이동.

     비슬산 아래의 현풍군 전경,

  비슬산 자락의 송전철탑. 

    비슬산 전경.

     대니산 중계소.

   도동서원 방면이동.

   업힐구간인 다람재 도착.

 노방송[길가의 소나무]

한그루 늙은 소나무 길 가에 서 있어

 괴로이도 오가는 길손 맞고 보내네    

   찬 겨울에 너와같이 변하지 않는 마음

  지나가는 사람중에 몇이나 보았느냐...

  한훤당 김굉필 선생.  칠언절구의 시비.

       다람재 정자.

      낙동강은 유유히 흐르고,나지막한 산을 배경으로 마치 한폭의 동양화를 연상케 한다.

        줌으로 댕긴 도동서원 마을전경.

달성 도동서원 안내문.

     도동서원과 은행나무.

    한훤당 선생의 외종손인 한강 정구 선생이 식수한 은행나무.

    수월루, 유생들의 휴식처 강독공간으로 사용.

     상지를 두른 대들보기둥과 도동서원의 강당인 중저당.

     만력35년 2월 선조   선조임금이 하사한 편액인가?     유학의 도가 동쪽에서 왔다고 도동서원.

        강당의 기단면석사이 여의주를 물고있는 용머리.

      용머리.

      기단의 갑석 아랫단 면석

        다람쥐모양의 길함을 나타내는 동물상과 서화 좌우 면석에 조각되어있다.

    여의주와 물고기를 물고있는 용머리가 좌 우 4개가 설치되어 있다.

      수월루를 지나 강당으로 가기 전 환주문의 문지방걸이. 모양이 특이하다.

    서원으로 사액된 기념으로 한강 정구선생이 식수한 은행나무, 서원건립시 주도적인 역활을 해 공헌이 인정되어 사당에 추가 배향 함.

한훤당 김굉필은 밀양의 점필재 김종직문하에 소학수학 소학동자 칭호 사헌부 감찰,형조좌랑 벼슬 하였으나  무오사화 때 김종직의 문도로서,  붕당을 만들었다는 죄목으로 장80대 원방부처의 형을 받고 유배,조광조에게 성리학전수. 갑자사화때 무오당인이라는 죄목으로 극형에 처함.

              서원옆의 대니골 산책로.

   담장은자연석을 정렬, 지대석위에자연막돌을 쌓고 엄키와를 5단 바르게1m 간격으로 수막새 엇갈리게 축조   담장에 암키와와 수막새 사용은 음양의 조화 샘영력을주고, 장식효과를 최대한살린것으로 평가,전국에서 최초로 보물로 지정된 토담.

       1963년 보물제350호로 지정된 전국 최초의 아름다운 토담.

      한훤당 선생의 사적비.

수월루.

문경공 한훤당 김선생 오백주기추모비.

     추모비와 사적비 당.

   라이딩 하시는 분 도동 시골집 식당에 둘려 막걸리 한잔 에 잔치국수 시식 저렴하고 양도 많아요.

      건너편  청룡산 m t b산악 코스구간. 

   고령개진면  개경포 나루터 자리. 8만대장경 운송로 이며, 임진난때 김면장군이 왜병 1000명을 수장 시켰던곳 입니다.

   청룡산 산악 자전거코스가 상당히 깁니다.

       구지 방면으로 이동.

    2년전에  청룡산 방면으로 라이닝,  우곡교로 해서 합천 창녕보 로 이동.

일자로 나있는 라이딩 구간.

    창령 화왕산.

     고령군으로 가는 우곡교가 멀리 조망.

      테크구간

      우곡교와 대니산.

      을지교도 보입니다. 합천 창녕보가 다가 옵니다.

     달성군의 시작과 창령군의 경계구간

     무심사 방향과 이방가는 자전거 도로가 2구간 이다.

단절구간 우회노선 안내도.

대부분이 무심사로 가지 않고, 우미실 도로로 이동 한다.

무심사 방면.

우회도로.

       임유인 이라는 여인의   부 행적비

  24세의 나이에 3살의 어린애를두고  지아비를 따라 가는게 현명한가? 지아비에 대한 열부의 마음은 사랑사랑 깊은 애정인가?

     12세 초동 한아지 순효지비.

       12세 소년 한아지가 아버지를 구하고 죽은 슬픈사연의 이야기. 아  슬프다.

         훼손시킨 순효지비.

           창령군의 부행적비와 순효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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