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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양파 수확하는날.

스토리

by 영구[영원한 친구] 2023. 4. 2.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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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루에 세워진 양파.

     원형모양의 돔이 합천 박물관. 뒷편 산이 옥전 고분일대.

         외삼촌 비닐하우스 5동.

       건너편에도 비닐하우스가 즐비 하다.

설치된 천막.

 넓은 양파밭 

   양파줄기를 낫으로 제거하고, 외숙모,이모님 들과 양파를 뽑아 올린다.

   옆에서는 아직 모내기를 하고 있네요.

 양파줄기를 계속 자른다.

        제거된 곳과,양파줄기를 제거하여야 할 곳. 

     양파줄기 제거된 곳.

        수박 비닐하우스 내부.

   수박은 크고,맛있게 익어가고,중간 상인과의 거래만 남아있고,올해도 좋은 값을 받아야 하는데--

아침으로 5동 수박을 반대방향으로 하나하나 돌려야 골고루 익는다 하는데,보통일이 아니네요.

   수도지맥의 마지막 등산로 구간 성산. 황강 합수점으로 연결된다.

  이밭에도 양파를 심어,수확의 손길을 기다린다.

화단의 수국화.

 분홍색 색채를 띄우기도 한다.

  양파캐기에 분주한 손놀림.

       이모님도 캐기에 여념이 없고

 다리가 아프니 엉덩이에, 방석을 붙들어 앉으면서 일함.

     오늘 처음으로 참석한 마늘님, 수고 많았습니다.

        잠시 한컷.

        외삼촌.

 캐낸 양파들,

  씨알이 참으로 크고 좋습니다.

   가지런히 캐어낸 양파들.

   그 넓은 양파밭은 양파로 가득하다.

        양파들의 전시장을 방불케 한다.

  일부는 양파 자루에 담아 세웠둔다.

눕혀진 양파자루.

세워진 앵파자루.

     마지막 남은 골을 다하고 저녁을 먹기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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