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 태종이 그토록 찾아헤맨 극락세게,비슬산 정상에 있었네, 비슬산 정상은 북쪽,남쪽으로 관기봉 뽀족하게 서있고 서쪽으론 낙동강이 흐르는, 질펀한 달성의 들판 그 너머 첩첩이 산의능선이 떠 오르는 장관 그러니 이 절터를 하늘의 절터라 하지 않을손 가!
대견사 중창 조감도. 조만간 이곳에 절을 건립할 예정임.
대견사지 마애불.
대견사지 마애불 안내문.
대견사 중창을 위해 기와불사도 접수처.
암굴,참꽃 축제기간이라 시문화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바위를 바닥위에 두층의 기단을 얹고 탑을 세웠으니, 바위 전체 산정 전체가 바닥이 되니 비슬산의 한축을 딛고선,우리나라 탑 가운데 가장 높은탑 이라 할수있다. 꾸밈이 없어 소박하지만 당당하여 주위를 압도한다. 대견사지 삼층석탑.
비슬산의 암괴[큰 바위가 부셔진 조각들]
관기봉.
강우 레이더와 조화봉1068m
대견사지 절터뒷편의 각종의 바위들.
대견봉까지 이어져 있다.
절터에 남아있는 거대한 석축.길이37.5m 높이6.56m 동과서쪽에는 암반이 단애면 형성. 양쪽 절벽연결 평탄면 조성축조 막돌의 자연스러움을 실어 허튼층 쌓기[각 단의 층 구분없이 쌓음] 수법사용.
추노 최종회 찰영지.
거북 바위 이름표
거북 바위.
입석바위.
추노 촬영시 찍었던 너럭바위.
대견사지 유래 설명문. 신라때 당태종이 세수대야 안에서 비쳐진 험준하면서도 웅장한 산정에 세워진 고운절이 비쳐있어,당나라 전체를 찾았으나 못찾아 나라 밖 신라에 와서 비슬산 정상을보고, 대야에 비친절 발견. 당태종의 특별 하사금으로 절을 짓고 절이름을대견사,가장 높은봉을 대견봉이라 했다. 큰 나라 당나라 까지 비쳐서 그왕이 본 명당자리라는 뜻으로 대견이라 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