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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리-용각산-곰티재

등산.산,여행

by 영구[영원한 친구] 2023. 1. 23.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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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팔경 중의 하나인 용이 승천 했다는 용각산.

지하철 2호선 탑승 사월역 하차 후, 경산 시장  하도리 버스 대기.

하도리행 버스 시간표.09시31분 버스로 출발.

신방리행 버스 시간표.나중에 도성사 방향으로 산행시 참고.

추억의 빨간 우체통.

남천1 버스를 타고 하도리 마을 도착.

애기똥풀.

하도리 마을 전경. 

산행을 한다.

노란민들레가 하얀 민들레도 탈바꿈 하는중,

 하도 저수지.

 하얕게 핀 나무 아래서 잠시 포즈를 취하고

 상류에선 날씨가 따뜻해 강태공들의 낚시가 펼쳐져있고

저수지를 지나 오르니  큰 바위 암석이 나타나고...

 폐가옆 가옥을 지나며

  맑은 시냇물이 흘러내리는 공터에서 휴식을 취하며, 준비하는 산지기님.

시원한 시냇물은 저수지 방향으로 흘려내리고

대구공원묘지 팻말.

 줄기굵은 칡나무가 많이 보이고,뿌리는 엄청 크게네요.

소나무가 우거진  주 능선.

 삼거리에서 휴식을,우측은 선의산 가는 등산로.

 용각산 정상 까지 30분.

 두릅나무에서 두릅을 따서 보고 있는데----

마침 근처에 다래순이 지천으로 자라나고

라면에 넣어서 먹을 다래순을 따고

 선의산 갈림길 이정표 도착. 이곳에서 중식을 먹는다.

진달래가 지고 있는 상태

용각산 마루석.

 용각산 주위에 진달래는 지고

진달래 군락지.

저 멀리 선의산 전경.

오늘 진달래를 보려 왔는데, 다음을 기약하며 곰티재 방향으로

보리고개-남성현재-상원산-팔조령으로 산행하려 했으나 곰티재로 이동.

가파른 길을 내려오니 너덜 지대

등산로,임도 갈림길 이정표.

 임도.

 때 마침, 산불감시차량 타고 이곳 곰티재 도착 ,산불무인 방송이 흘려나오고,   용각산이 보이고,일부 네티전 들은 일본 후지산과 비슷하다 하던데 글쎄요.

 임도 일부는 공사중.

 청도 매전면, 이곳이 곰티재.

곰티재 이정표,  곰과 관련된 유래가 있는 고개인 것 같다.

꽃속에 잠긴 산지기 님. 이곳에서 인심 조은 청도 아줌마 차를 얻어타고,청도 시외버스 터미널 에서 대구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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