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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 황지 연못.

등산.산,여행

by 영구[영원한 친구] 2022. 11. 1.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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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황지 연못 안내문.

태백버스터미널.

태백역과 마주하고 있다.

태백시 종합 관광 안내소.

회전로타리.

산소 가득한 안심 여행지.

태백시 관광 안내도.

황지연못.

한강의 발원지인 검룡소.

자연의 신비 구문소.

구문소 전경.

태백산 설경.

태백역 내 식물터널.

동해시로 가는 무궁화.

태백시.

낙동강 발원지 황지 연못 가는길.

야외 공연장.

낙동강 천삼백리 예서부터 시작되다

황지 표지석

황부자의 집터에서 연못으로 변해버린 전설을 품고 있는 황지 연못 

산소도시 태백, 황지 연못.

바위로 변한 황부자 며느리상.

주민이 안내문을 읽고 계신다.

황지연못은 3개의 못으로 나뉘는데, 황부자의 집터인 상지.

        상지는 깊이를 알수없는 수굴이 있어 1일 5000 톤의 물이 용출된다.

교차로 신문기사 안내문.

황부자의 똥바가지에 동전을 넣으면 액운을 쫒아주고, 며느리의 쌀바가지에 동전을 넣으면 행운을 가져다 준다는 의미가 있다.

상지에서 바라본 중지와 연결되는 석교.

중지는 황부자의 방앗간 터 자리에 위치.

중지.

                   하지는 황부자의 통시 터 [화장실] 자리 이다.

하지, 경상도 말로 화장실을 통시칸 이라 한다.

상지 중지 하지를 만나 황지천을 이루며 낙동강과 합류한다.

황지 공원내의 조형물.

집, 담장 쉼터.

3단수도 흐르고.

소 조형물의 쉼터.

석교와 징검다리.

석교위 나무 조형물.

예전 태백은 석탄도시 옛 모습을 재현한 갱도와 안전모.

황지 연못의 물은 아래로 흘려 황지천으로 내려간다.

황부자 며느리 야시장 글이 새겨져 있다.

소나무 사이로 물을 분사 시키는 분수시설.

심술궂은 황부자상.

착한 며느리상.

하지만 오늘은 황부자와,  며느리가 반겨준다.

태백시내 한 가운데의 낙동강 발원지.

공연을 하는지 음악을 조정하고 있다.

황부자 며느리 야시장 공연.

황지천 물길복원 안내도.

연탄 9공탄, 12공탄,  22공탄, 검은 연탄과  다쓴 하얀 연탄 조형물.

물고기 쉼터 조형물.

돌탑을 세워 놓았다.

양 다리 난간에 돌을 세운 조형물.

난간대 를 돌로 구성.  저 멀리 황지천 입구가 보인다.

주민을 위한 목민관이 계시네요, 경사 장공 규익 선덕비.

황지연못 로드 갤러리.

1. 옛날에 욕심 많고 심술굿은 황부자가 살았습니다.

2. 어느 날, 한 노승이 황부자의 집으로 시주를 받으러 찾아 왔습니다.

3. 황부자는 시주 대신 쇠똥을 퍼주었습니다.

4. 이것을 본 며느리가 노승에게 시아버지의 잘못을 빌며 쇠똥을 털어주고 쌀 한 바가지를 시주 하였습니다.

5. 노승은 "이 집의 운이 다하여 곧 큰 변고가 있을 터이니 살려거든 소승을 따라 오시오" 라고 말하였습니다.

6. 며느리는 노승의 말을 듣고 그를 따라 길을 나서습니다. 노승은 "절대로 뒤를 돌아봐서는 아니 되오" 라고 일러주었습니다.

7. 며느리가 도계읍구사리 산정에 이르렀을 때, 뇌성병력이 치며 황부자의 집이 땅속으로 꺼져 들어갔습니다.

8. 온 천지가 무너지는 듯한 소리에 놀란 며느리는 뒤를 돌아보았고, 황부자는  큰 이무기로 변하였습니다.

9. 절대로 뒤를 돌아보지 말라는 노승의 말을 잊고 뒤돌아본 며느리는 바위로 변하였습니다.

10. 현재, 황부자의 집터는 낙동강 발원지인 황지연못이 되었고, 돌이 된 며느리는 삼척시 도계읍 구사리에 미륵바위로 남아 있습니다.

돌이 된 며느리는 도계읍 구사리 미륵바위 로 변했다.

호랑가시나무 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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