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강화 석모도 산행.[해명산-낙가산-상봉산]

등산.산,여행

by 영구[영원한 친구] 2022. 11. 12. 11:17

본문

강화 석모도 해명산 마루석.

대구에서 06시40분 출발,12시 즈음에 석모도 전득이 고개 버스 정류장 도착.

하얀 철쭉이 반겨준다.

등산 안내도를 보며 들머리에서 산행 준비를 한다.

테크가 설치되어 바로 산행은 시작된다.

오늘의 산행 안내도.

이정표.

움푹패인 용의 발톱바위?

삿갖형태의 바위.

이정표 쉼터.

바위 군락지를 오른다.

고인돌 바위 형상

말안장 바위, 외계인 모습처럼 생겼는데---

산행 중 곳곳에 각양각색 형태의 바위가 자리잡고 있다.

통바위

오늘 경치는 운무로 뒤덮여 조망은 볼수가 없다.

꼬부라진 U자형 소나무.

마주하는 물개바위.

구조위치와 소방기구도 비치되어 있다.

등산객을 위한 구급함도 비치.

반석처럼 생긴 바위지대

자그마한 돌탑 군락지.

잠시 운무가 걷혀,마을과 바다가 조망된다.

노송너머 해명산이 나타난다.

운무속의 해명산.

쉼터형 소나무.

보조 난간줄.

슬랩구간.

운무속의 마을도 이따금식 조망.

오르막 구간.

특이한 해명산 삼각점.

인천시 강화군 석모도 삼산면 한가운데 자리잡은 해명산 정상.

해명산 마루석.

서해에서 불어오는 해풍을 받으며 산세도 아기자기하다.

우리팀들 인줄 알았는데 먼저 오신 등산객들이 식사를 하고 있다.

우리도 자리잡고 식사를 한다.

식사를 마치고 다시 이동. 잠시 후 선답자 들의 표지기 쉼터.

세개의 너럭바위.

내리막 구간.

쉼터의자.

군데군데 현위치와 조난번호가 설치되어 있다.

등로는 고즈녁하고 생동감을 느낄수 있다.

얽히고 설킨 나무.

309m 삼각점.

울퉁불퉁한 바위암봉사이의 삼각점.

상봉산으로 이동.

야생화의 수줍은 미소.

하얀색의 꽃을 화사하게 비치는 팥배나무꽃.

마주한 바위사이를 지나간다.

하얀 꽃망울.

너럭바위.

낙엽 무성한 곳에 철조망이 설치.

방개고개 안부.

나무와 바위의 대화.

너럭바위

두개의 바위와 흠집있는 바위가 마주하고 있다.

얼굴형태의 묘한바위네요.

뒤돌아보니 주먹바위 같네요.

포개어진 소나무.

서해의 조망은 해무로 인해 산 흔적만 보이고---

운해는 산능선을 감싸며 흩어지고 모이고---

염전지대 인가?

길게 삐쳐나온 바위.

낙가산 정상인가?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