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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찾은 벽도산-여우봉-두대리마을산행1.

등산.산,여행

by 영구[영원한 친구] 2023. 1. 22.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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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도산 정상 팻말.

산행지도.

경주시 율동 두대리 마을의 두대경로당 도착.

배낭을 갖추고 두대경로당앞에서 출발한다.

두대리마을 담장벽화.

두대리마을 전경

담장벽화따라 마을로 이동.

황토본가 식당.

기와장 담장

오리들의 나들이.

연곡사로 가지않고 밑의 도로로 이동.

벽도산

돌을 성벽처럼 쌓은 담장을 지난다.

정리된 밭 너머에 소류지가 보인다.

고풍스런 기와집.

개인 사유지인 송정농원.

녹색 철망옆의 등로따라 오른다.

표지기를 남긴다.

대나무숲에서 직진한다.

좌측 소로는 묘소 가는길.

낙엽이 싸여있고 잡목은 쓰러져있고...

잠시 한컷을 남긴다.

예상외로 날씨가 더워서, 등산복을 다시 배낭에 넣는다.

다시 대나무 숲에서 바위군이,보이는 우측으로 이동한다.

우측의 굽어진 나무뒤로 이동.

표지기를 남긴다.

바위군.

두 갈래의 등로가 나타나니, 위의 등로로 해서 바위사이를 오른다.

전망바위.

잠시후 기대어진 석불입상이 조망된다.

벽도산 석불입상.

벽도산 석불입상 안내문.

소나무 아래 은백색을 받으며, 경주 남산을 지그시 바라보고 있다.

불상의 광배는 배모양으로 다듬었고,돋을 새김으로 조각 되어 있다.

전체가 마모되어, 세부표현은 정확하게 알아 볼수 없다.

머리에는 상투모양의 ,머리묶음을 큼직하게 조각 하였다.

굵고 긴 목에 세줄의 삼도를 나타내며,옷은 양쪽 어깨에 걸쳐있다.

미소를 머금은듯한 자비에 넘치는 표정에,흐트러짐없이 당당하게 위용을 자랑한다.

경주 남산. 시계가 흐리다.

잠시 휴식을 취하며 과일을 시식한다.

정상으로 오르는 등로는, 군데군데 바위가 자리잡고 있다.

잠시 등받이 휴식...

마지막 바위군.

능선을 오르니 유인 해주 견씨 묘소가 있다.

TBC 방송국 담장.

벽도산 TBC 방송기지국.

평상에서 점심을 먹는다.

KBS. MBC  방송 기지국.

점심을 먹으며 휴식중.

다시 벽도산 활공장으로 이동.

활공장 입구 팻말에서.

벽도산 표지기에서.

표지기를 하나 더 걸고 인증샷.

정상이 패러글라이딩 활공장으로 활용되며, 정상석은 따로 없다.

작고 푸른복숭아 나무가 많이 자생한 산이라는 뜻에서 유래

 높이 437m. 이름 그대로 푸른산이고,선도산과 같이 미남산이며, 여산인 망산을 사이에 두고 선도산과 남산을 상대로 사랑싸움을 벌인다는 전설의 산이다

활공장 가는길.

경주시계는 흐리고, 아래의 두대리 마을.

녹색바탕의 활공장을 오른다.

이곳에서 패러 글라이딩을 타고 건천벌판으로 날아 오른다.

활공장 옆의 통신탑.

이곳에서 전문가와 함께 ,2인1조가 되어 비행을 한다.

뒷산이 단석산 능선이다.

착륙장은 넓은 벌판이 있고 항상 바람이 안정적이고,강한 바람에도 난기류가 적다한다.

오늘은 주말이지만 조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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