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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길산-수종사-두물머리(2)

등산.산,여행

by 영구[영원한 친구] 2024. 3. 8.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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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종사에서 바라본 두물머리.

토막산림 상식 안내문.

안전로프 설치목 따라 하산.

웬 동굴...무엇이 있나 살펴보니..

부처님이 계시네요.

쓰러진 잡목, 낙옆이 깔린 등로.

나무계단.

원형 홈통이 생긴나무.

수종사 불이문

수종사 가는길.

돌담위에 가람이 자리잡고 있다.

해탈문.

방문객이 차를 마실수 있는  차향기 그득한  삼정헌.

식수.

양수리가 잘 보이는 곳에 자리잡은 약사여래불.

수종사(水鍾寺)는 1458년(세조 4) 세조가 문무백관과 함께 금강산 구경을 하고 오다가

이수두(二水頭, 兩水里)에서 하룻밤을 묵게 되어 깊은 잠이 들었다.

한밤중에 난데없는 종소리가 들려 잠을 깬 왕이 부근을 조사하게 하자,

뜻밖에도 바위굴이 있고, 그 굴 속에는 18나한(羅漢)이 있었는데

굴 속에서 물방울 떨어지는 소리가 마치 종소리처럼 울려나왔으므로,

이곳에 절을 짓고 수종사라고 하였다는 유래가 전해진다.

선불장.

수종사 사리탑과  삼층석탑, 팔각오층탑.

사리탑 안내문.

조선 태종 이방원의 딸, 세조의 고모  정혜옹주를 추모하고자 제작한 사리탑.

팔각오층석탑 안내문.

사리탑(부도), 삼층석탑, 팔각오층탑.

조선시대 석탑 중 유일한 팔각오층탑. 광해군의 계모인 인목대비가  인조반정으로 복위후에 탑을 세우고, 그 안에 31점의 불상을 모셨다고 한다.

팔각오층탑의 불상(폄)   파란만장한 삶을 산 인목대비는  광해군에게 죽음을 당한 아버지와,어린아들 영창대군의 극락왕생을 빌고 주변 사람들의 안전을 기원 했다고 한다.

대웅보전.

대웅전 내부의 부처님.

산령각 오르는 계단.

응진전.

용머리 문고리.

화려한 문양 무늬의 문.

석가모니불, 미륵보살과 길라보살 안치, 아난과 가섭이 협시, 주위 16 나한상.

소망담은 연등글귀들.

산령각.

호랑이와 시동을 거느린 산신령도.

인연공덕으로 산신각 중창하다.

소원담은 연등 글귀.

수종사에서 바라본 양수리.

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는 두물머리, 서거정이 말했던 "동방의 제일의 전망."

명승 제109호로 지정된 수종사에서 바라본 뛰어난 경관인 두물머리. 시인묵객들의 시문과 그림을 남기기도 했다.

향나무와  묵언 한문이 씌여진 후원채.

명상을 수련하는곳.

경학원.

대웅보전앞의 석등과 해태상.

범종각.

세조가 하사한 500년 수령의 소나무.

세조를 감동시킨 종소리(은행나무) 이야기.

밑둥치가 우람한 은행나무.

두그루의 은행나무는 보호수로 지정.

수종사 사적기.

다산 정약용은 두물머리 여유당에서 태어나, 수종사를 오르 내리며 공부와 독서를 하며 성균관에 들어갔으며,정조의 신임을 받았지만 반대파의 모함으로 18년간 유배생활을 하며, 이곳으로 돌아와  500여권의 저술을 집대성 하며 여생을 보낸것이다.

한음 이덕형과 백사, 오성 이항복은 매우 친한 친우 사이이며, 조선 최고의 개그 콤비 이며 애피소드도 많다. 후일 한음은 매일같이 수종사에 올라 강 건너 부용리에 묻힌 어머님을 향해 인사 드렸고, 백사는 친우를 그리워하며 수종사를 생각했다.

사찰 오르고 내려가는 도로.

묵언, 후원채.

약사여래불 부처님 다음에 뵙게씁니다.

소원성취 촛불을 밝히고.

풍경.

삼정헌, 그윽한 차향기 냄새  오늘은 문을 닫았네요.

불이문.

사대천왕1.

사대천왕2.

다람쥐 삼정수.

도로따라 하산.

미륵불.

불자님의 부도군.

여기는 슬로시티 조안 안내문. 느림보 문화?

남양주 운길산 수종사 일원 안내문.

운길산 수종사 일주문. 

일주문--불이문--해탈문 삼문을 지나야만  대한민국 명승 제109호로 지정된  운길산 자락의 수종사 가람을 대면 할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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